집사람이 집에서 독일어 개인수업을 받기는 하는데... 일주일에 두번, 하루에 2시간 정도씩... 물론 회사에서 정해준거라... 비싼거 같기는 한데... 시간당 50 EU정도 하는거 같던데요...
어떤 사람에게 어떤 조건으로 하는지가 중요할 거 같네요...
한국에서도 집사람이 수업을 받았었는데... 그 때도 일주일에 두번...하루에 두시간.... 한달에 40만원~50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 한국서 개인레슨 해볼려고 알아봤는데요. 교포들이 한국어 배우러 들어와 있으면서 가르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니면 잠깐 독일 다녀오신 분들이 하시던지... 지난번 어떤 어학원에 알아보니깐 한시간에 4만원 이었나? 암튼 교포쪽은 시간당 2만5천원에서 3만원. 하루에 한시간 반정도씩 가르칠꺼에요. 어짜피 시간당이라서 굳이 한달에 얼마씩은 아니더군요. 지금 4번 해봤거든요. 음... 일단 기초도 없는 상태라도 제대로된 발음도 직접적으로 바로 듣고 교정받을수 있어서 좋더군요. 문제는 얼마나 성실히 가르칠 준비가 되었냐는 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