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42명
[유학문답] Aller Anfang ist schwer. 여기서 도움을 얻으신 분은 유학 오신 후 유학준비생들을 도와주시길. 무언의 약속! 구인구직이나 방 혹은 연습실을 구하실 때는 이곳 유학문답이 아니라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re] 괜찮은 생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독일zzz맨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3,484회 작성일 02-09-24 00:45

본문

모든것은 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우선,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독일어를 익히는데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단지,막연한 환상으로 공부를 하면 안되는것이구요..80년대 90년대 유학을 갔다오신 분들은 많이 그랬던것 같습니다.저의 생각에는 그래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오랜시간동안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구요..이것은 극히 저의 일부생각입니다.오해하지 마시고요..일단,어학원을 등록해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또한 62%에 못미쳐도 대학을 들어갈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그렇게 어려움을 갖고 생활하실 필요는 없구요.원래 공부라는것이 길면 길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공부가 인생과 같이 가는 것 아닌가요.....몇몇 분들은 몇년이면 공부를 끝낼수 있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아직 이른말입니다.독일은 일단 오시면 한국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은곳 중에 하나구요..비용이 저렴하다는것 자체도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는겁니다.석사졸업할려고 독일오는 많은 분들이 차라리 프랑스에 가겠다라고 합니다.솔직히,프랑스나 일본,미국이 학위를 따는데에는 독일보다 훨씬 수월하고요 비용문제때문에 많은분들이 오시고 하지만 유학을 오고 싶으면 오는겁니다. 어떤분들은 거창하게 돈때문에 독일을 선택을 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비용때문에 독일을 선택하는 분들이 대다수에요..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 자기가 해야할 무엇인가를 품고 독일땅에 오는것입니다. 그것을 독일가구싶당님께서는 알고 명심해야 할것 같군요...앞서 말씀드렸듯이 몇년만에 공부를 끝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지속성이라고 봐야죠..공부를 하면서 조금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또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유학을 와서 실패하는 분들은 제 곁에는 없는것 같습니다.어떤분이 베리에 글을 남기신것을 보았는데 독일와서 실패하는 분들에 대한 예를 들어본게 있을겁니다.저는 많이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그만큼 자신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겁니다.어느누구도 자신의 판단에 대한 결정의 마무리는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을 잊고 독일유학에 대한 실패를 남을 탓하는것은 올바르지 않구요......이제 첫발을 내디시는 것 같은데 너무 거창하게 나갔군요..하지만 독일와서 공부하는 거 정말 별거 아닙니다. 그냥 내가 가야 할길을 선택했으면 그길로 나가면 되는거에요...공부하는데 한국이나 독일이나 매한가지입니다.단,곁에 나의 가족이 없다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들다는 것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즐기도록 노력하시면 유학생활은 성공의 지름길로 인도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그럼 .......
추천0

댓글목록

general님의 댓글

general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최근들어서 보는 아주 시원한 글이네요. 맞는 말이죠. 누가 뭐라그래서 가고, 안가고, 결심을 했다가 말았다가 하는것도 사실 우스운거죠. 주변에서 정보는 줄수있지만, 결국에 결심하고 행동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고 책임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미국이라고 다 쉬운것 아니고, 살기좋은것 아닙니다. 거기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들만의 어려운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자기 신녕을 꿋꿋하게 지켜나갈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합니다. 그곳이 어디가 되었든.무슨 공부를 하든지..

독일zzz맨님의 댓글

독일zzz맨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동감입니다.독일zzz맨님께서 쓰신글을 보니 대충 유학생활을 아주 잘하시는것 같아요..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정보도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렇다고 너무 믿어도 좋지 않구요..자신이 직접 알아보고 자신이 판단하고 자신이 그길을 개척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이 세상의 어려움이 있다해도 사람이 못할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하면 다 되는 것이 이 세상의 일들 아니겠어요.유학가는 분들,유학생분들 화이팅입니다.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ㅎㅎ

독일에가고싶당님의 댓글

독일에가고싶당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선 의견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독일에 가고싶은 이유에 대해서 말쓰드리자면요
저는 얼마전 독일에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기술연수라고 보내준덕에 제가 독일에 갈이유가 생긴것이였습니다
우선은 독일의 공부시스템이란것에 너무 좋았습니다
독일가서 유학생과 현지인에게 질문하여 독일의 교육시스템에 대해서 많이 알았구요 그시스템이 너무도 맘에들고 제가 예전부터 그렇게 공부해봤으면은 한 시스템이였기때문에 너무도 맘에들었고 그렇게 공부가 하고싶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용도 비용이지만은 제가 우선 학교보다 어학원을 텍한것은 지금 한국에서 제주위에서 다른학교에 대하여 정보를 얻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어짜피 독일에서 공부하자면은 어학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어학을하게되면은 우선의사소통과 제가 원하는 많은 정보를 얻기가 한국보다는 쉬울것이라는 판단이고 제가 그곳에서 대학을 선택할 결정권이 많이 늘어날것이라는생각이고요
제가 독일가는 가장큰이유는 공부가하고싶기때문입니다 제가 알고싶은 기술응 보다 나은기술을 배우고 싶어서입니다 . 물론 자신있습니다. 독일가면서 자신없이 가는사람은 없겟지만은요.  전 원래 배우고 싶은것은 어떻게 해서든 배우고 마는성격이기 때문에요 ㅋㅋㅋ
암튼 답변감사하구요 나중에 궁금한것에대해서  미리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유학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90 생활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7 09-30
1289 ein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9 09-30
1288 왕초보이름으로 검색 7429 09-30
1287 궁금이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375 09-29
1286 이수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219 09-29
1285 알려주셈...이름으로 검색 6100 09-29
1284 저녁이슬이름으로 검색 4800 09-29
1283 소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513 09-29
1282 뮬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5 09-28
1281 첼시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515 09-28
1280 지나가다가...이름으로 검색 4945 09-28
1279 최은실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03 09-28
1278 한걸이름으로 검색 7068 09-28
1277 rainjazz이름으로 검색 6354 09-28
1276 저녁이슬이름으로 검색 4776 09-29
1275 독일??이름으로 검색 6409 09-28
1274 걱정맘이름으로 검색 5845 09-27
1273 소심이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205 09-27
1272 임지혜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265 09-27
1271 로맨티스트이름으로 검색 8364 09-27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