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nkolleg 요구하지 않은 미대는 없습니다. 따라서 님의 경우 Studienkolleg 을 꼭 해야 합니다.
Studienkolleg 은 학교내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친후 합격하면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코스마다 배우는 과목이 서로 조금씩 다릅니다. 우선 앟ㄱ원에서 그룬트 코스를 하시고 난후 각 학교마다  Studienkolleg 에 지운 하시면 됩니다 .

한국에서 수능을 보지 않으셨다면 Studienkolleg 입학 자체는 둘째치더라도 공부하시는 것 자체가 만만치 않으실겁니다. 독일어로 다양한 과목들을 배우는데 이 역시 만만치 않고, Studienkolleg 마지막 졸업시험까지 합쳐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해당 학과에서 요구하는 성적이 되지 않을 경우 1년간 고생은 다 해 놓고 입학을 또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일어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과목들을 어느 정도 준비하고 오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콜렉을 요구하지 않는 학교는 없습니다. 당연하지요.
대학을 다녔더라도 비 전공자일경우도 콜렉을 다녀야 합니다.(예외)
미대는 1차가 마페이기 때문에 서류전형을 신중히 보지 않는 학교도 가끔 있지만,
그건 아비투어가 있어야 하는 경우기 때문에 , 님은 경우엔 콜렉을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점차 미대나 음대가 서류나 언어를 신중히 보기 때문에 까다로워 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신다고 바로 콜렉에 들어가실수 있는게 아니구요. 미텡 2이상정도 들으셔야 시험볼수 있습니다. 들어가기전에 초청장 받아 보는 시험 난이도가 대략 미텔 2정도 됩니다.
올해 킬 같은경우는 150자 단어써서 작문하는것만 나왔다고 합니다만, 독일어 꽤 잘하는 제 외국친구중에 잘본애들이 있는가 하면, 못본 애들도 있다고 합니다.
독일은  대학을 쉽게 들어갈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분들이 꽤 계시는데, 도중에 포기하고 한국가신분들 많습니다. 그러니 대학을 쉽게 가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만약 님이 쿤스트 계열이시라면, 뒤셀이나 다른 도시 교수틀 콘탁으로 미텔2까지 하실수 있지만,
대략 수능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Fest 시험은 dsh 나 testdf 대신 인정받기 때문에 DSH를 따셔야하는 스트레스는 덜 받으시겠지만, 여러과목을 배우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부를 하셔야 따라가기 쉬울겁니다. 대략 나라에서 장학생으로 온 제 외국친구들 경우 4개워만에 Fest를 땄는데 엄청 공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