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증안한 복사본 졸업증명서 내서 6개월 기다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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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녁이슬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8,252회 작성일 02-09-22 05:17본문
공증을 물어보시는 분 참 많군요. 공증이란 복사본이 원본이랑 같다는 증명을 말합니다. 공증하는거 절대 어려운거 아닙니다. 한국에서 받은 영문 졸업증명서랑 성적증명서를 들고 대학근처나 사시는곳 근처의 BEZIRKSAMT에 가시면 몇분 걸리지도 않고 가격도 저렴하게 공증할 수 있답니다. 제 기억엔 장당 1유로정도 했던 것 같아요. BEZIRKSAMT는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구청에 해당하는 곳으로 잘 찾기 어려우시면 전화번호부 찾아보시면 거기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제 경우는 한국에 있을때 대학에서 증명서를 떼지 않고 동사무소에서 떼었거든요. 그게 원본이 아니라 대학에서 팩스로 보내 동사무소에서 우표붙이고 도장을 찍어준 것이었는데 독일 암트에서 일하는 아저씨가 미심쩍은듯 막 살펴보다가 결국 이게 원본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고 공증해주냐면서 공증을 거부하는거예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국대사관 출장근무 나왔을때 거기서 공증받았어요.
제가 아는 한 몽고 여학생은 모든 서류가 갖추어진 상태에서 서류들을 공증받지 않고 복사본으로 그냥 냈는데 대학에서 공증이 안됐다고 쭐라송을 보내줄 수 없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그래서 다음학기에 등록할 수 밖에 없었죠. 함부르그 대학교의 경웁니다. 어느 대학을 지원하시건 조금 귀찮다고 복사본 그냥 보내지 마시고 꼭 공증해서 보내세요. 6개월 기다리는 것 보담은 조금 귀찮은게 낫잖아요.
제 경우는 한국에 있을때 대학에서 증명서를 떼지 않고 동사무소에서 떼었거든요. 그게 원본이 아니라 대학에서 팩스로 보내 동사무소에서 우표붙이고 도장을 찍어준 것이었는데 독일 암트에서 일하는 아저씨가 미심쩍은듯 막 살펴보다가 결국 이게 원본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고 공증해주냐면서 공증을 거부하는거예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국대사관 출장근무 나왔을때 거기서 공증받았어요.
제가 아는 한 몽고 여학생은 모든 서류가 갖추어진 상태에서 서류들을 공증받지 않고 복사본으로 그냥 냈는데 대학에서 공증이 안됐다고 쭐라송을 보내줄 수 없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그래서 다음학기에 등록할 수 밖에 없었죠. 함부르그 대학교의 경웁니다. 어느 대학을 지원하시건 조금 귀찮다고 복사본 그냥 보내지 마시고 꼭 공증해서 보내세요. 6개월 기다리는 것 보담은 조금 귀찮은게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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