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전공이신 분들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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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y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86회 작성일 07-04-12 10:31 답변완료본문
미대 입학지원시 필요한 서류 중에 '실습증명서'가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실습 증명서가 자세하게 무엇인지를 알지 못해서요...
우리나라에서 회사를 들어가서 일을 해야하는 건가요?
제 전공과 맞는 일을 하는건가요? 그리고 얼만큼을 일해야하는지요...
실습증명서에 대해서 설명해주실분을 찾습니다.
댓글목록
롸빈김님의 댓글
롸빈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실내건축 전공을 준비하고 있는 유학 준비생입니다.
학교마다 Bewerbung파트에가서 잘 읽어보시면 Praktikum에 관한 언급이 꼭 있답니다.
학교마다 명시된 기간이 다 제각각입니다.
독일회사 외국회사를 따로 구분해서 명시되어있지 않아서 언급하기는 뭐하지만 결과적으로 원서를 작성할시에 Praktikoum 증명서를 제출해야합니다. 물론 회사를 증명할 싸인이라던가 짤막한 소견같은게 첨부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독일내 회사가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듣기로는 독일 회사들은 실습생에 대한 프로그램을 대부분 갖추고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경험이 없어 정확한 정보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실내디자인계열도 이 실습을 중요시 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원하는 대학들중 가장 오랜기간을 원하는 대학의 기준에 맞추어서 프락티쿰을 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셨다면 혹은 재학중이시라면 교수님들중 독일유학이나 관계된 분께 부탁을 드려 독일회사를 찾아보시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독일대학과 메일로 문의한 결과 실무 중에서도 손으로하는 작업들을 좋아하더군요. 예를 들어 실내건축쪽은 모델링이나 가구 제작회사등 말이죠.
일단 힘들더라도 학교마다의 입학지원내용을 뒤져보심이 확실할듯하네요.
http://www.precore.net/
그리고 이곳은 마페와 학교들 입시정보라던가, 합격생들 수준을 가늠할수도 있고요. 많지는 않지만 프락티쿰에관한 이야기도 언급해놓았을겁니다.
한번 구경하세요
euyeon님의 댓글
euy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뒤늦게 읽었습니다.
자세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실습증명서에 관해 답답해 하고 있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