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교수들은 메일을 안 읽나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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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nec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165회 작성일 07-03-19 08:01 답변완료본문
2명 정도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한 분은 한달이 지나도 메일을 안 읽었고
한 분도 1주일이 넘었는데 안 읽었네요.
혹시 메일 재목이라도 독일어로 쓰면 읽지 않을까해서
그렇게 해봤는데 역시...
원래 이런가요? ㅡㅡa
직접 편지를 써야할까요?
댓글목록
Lieberoa님의 댓글
Liebe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걱정되시는건 알겠네요.
거의 모든 교수님들이 메일확인잘하시고, 답도 금방주시는데, 안그런 교수님들도 가끔! 있어요.
저도 그런 교수님이 한분계십니다.
첨에는 별내용이 아니어서 답을 안주시나 했는데...안 읽어보신거였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메일보내고 비서에게 전화합니다. 아님 직접 전화로 교수님께 얘기하던가요.
그럼 전화끝내고도, 답장 메일을 친절하게 주십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건, 한번 전화해보세요.
독어가 안되시면, 영어로라도 메일보냈으니 읽어보시라고 해보시는게 나을겁니다.
무작정 기다리다가는 제 경우처럼 잊혀집니다.
두번째 경우는, 지금 학교가 방학기간이에요.
방학기간에는 평상시 메일 잘 주시던 분들도 메일 확인 안합니다.
특히나 휴가를 장기간 멀리 가신분들은 더더군다나....
님 같은 경우, 혹시나 이경우인거 같네요.
방학이 2월중순부터 4월초나 중순까지 이니까, 그때이후에는 혹시 답을 주실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정 답답하시면, 홈페이지에 방학중에 비서들 업무시간이 나와있으니까, 그 시간에 전화한번 해보세요.
Knecht님의 댓글
Knec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Hr Kwak님의 댓글
Hr Kw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 교수들은 거의 메일 안읽습니다. 비서가 알아서 걸러서 전달해요.
저는 지원시에 이메일 두번 아무런 응답 없다가, 논문이랑 성적표 CV까지 출력하여 하드카피로 보냈더니 답변들이 우수수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