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내용들은 이미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거나 파일로 올라와 있습니다. 일단은 영문 서류를 인정해 주는 것이 맞지만 학교에 따라서는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 또한 학교 홈페이지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호적 등본은 왜 필요하신지 잘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모든 서류들은 공증을 받아서 보내셔야 하며, 원본서류 즉, 영문으로 발급받아 오신 서류 그냥 보내시면 다시 돌아옵니다.

성적 증명서, 졸업 증명서는 동네 시청에 가서 공증받으시면 되요. 1장에 2유로 5센튼지 하여간에 그 정도 했구요. 대학에 지원할려고 하니까 beglaeubigen 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아씨스트 지원 요령에 보면 꼭 그렇게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권 복사본은 그냥 냈는데, 아무 말 안 하던데요.
그리고 호적등본은 전혀 낼 필요가 없습니다.

동네시청이라는 것은 독일얘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