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에 가입되어 있으면 그곳으로만 받는게 맞을겁니다.
제가 이번에 assist에 가입된 학교에 직접 원서를 보내니까 그쪽에서 uni-assist로 넘겨 버리더군요.
독일 대학 지원 과정은 주마다 틀리고 또 학교마다 조금씩 틀린데 대부분 ZMP이나
600~800시간에 독어수업을 들었다는 증명서을 요구합니다.
저같은 겨우에는 300시간정도 밖에 안되는데 Mittelstuffe2 시험을 사설학원에서 보고 냈더니 대부분의 학교에서 받아주더군요.

저...궁금한게 있습니다.
한 대학에 2번까지 시험이 가능하잖아요?
그런데
어떤 분이 독일대사관에서 한 대학에 2번까지 시험이 가능한게 아니라
한 주(州)에서 시험이 2번까지만 가능하다고 했다네요...ㅡㅡ;;;

그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같은 경우 쾰른에서 시험 보고 그 다음학기에 뒤셀에서 시험 보고 그 다음학기에 도르트문트에서 시험보면 안되는거잖아요..ㅜㅜ
혹시 한 학기에 한 주에 있는 두 학교 이상 복수 지원했다 시험보고 떨어지면 다음학기엔 그 주에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뜻인가요?

그간 새로이 바뀌지 않았다면 원래는 전 독일에 걸쳐서 2번까지 가능입니다.
하지만 전 독일의 대학이 지원자를 일괄관리하는 것이 아니므로
한 대학에 2번이 가능한 것이지요.
만약 적어도 한 주에 있는 대학지원자를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갖춘 곳이 있다면 한 주에서 2번 이상 시험을 치르는 것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운이 좀 따라야 겠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