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박사과정은 없습니다. 어느나라에도 찾기힘들겁니다. 경력중심이라. 일반적으로 디자인에서 박사를 하지않습니다.

미술교육쪽은 잇지만 드뭅니다. 그리고 박사라면  이론수업이라 독일어로 추상적인 표현과 토론
 할정도에 고급 언어 수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분야 전혀 다른분야입니다. 뭐를 하고 싶은신지 정하시는게...완전 다른분야입니다.
 관련은 있겟죠
 
그리고 나이제한이기라기보다 경쟁률이 있기때문에 입학이 힘듭니다.
그냥 돌아오는 사람도 꽤 많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미대에서
석사졸업자는 사실 입학이 어렵습니다,학사졸업자도 힘든상황인데요.
 
생활비벌기는 미대에서 불가능이겠죠? 과제는 안한다면 되지만
언어도 어느정도 되야하고요 일찾기는 힘들고

학사 졸업후에 Master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한국에서 박사과정인지 석사과정으로 쳐 주는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 diplom체계(한국에서 보통 석사로 인정해줍니다)가 bachelor/master체계로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느 디자인 전공하시려는지 모르지만 독일 디자인도 장점이 매우 많으므로 고려하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술교육쪽은 제가 잘 모르구요.. ..

뭐든지 자기가 하려고만 한다면 글쎄요, 못하는 게 뭐 있겠습니까. 생각없이 마구 유학오시는 분들이 어려움 겪으시는 건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법대 인문계 다니면서 어렵지만 하루하루 씨름하면서 독일에서 공부해 나가는 한국인들도 많고, ,,

어학은 한국에서도 해 오시면 좋다고 생각하고, 많이 알 수록 좋죠. 어디서든지 언어문제 때문에 약자가 되기 마련입니다. 언어가 실력이고 힘입니다. 별 것 아닌 문제에서도 언어때문에 다들 좌절 많이 합니다.

학생으로서 일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이나 미술 전공 같으면 시간표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빡한 게 아니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일 다 합니다. 하지만 공부가 목표이신 만큼 유학하면서 생활비도 벌자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오시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공부 자체만도 버거운 것이 보통입니다. .. 생활력 엄청 대단한 중국인들 같은 경우는 어찌하던 돈도 벌고 공부도 하고 그러긴 합니다만.

위에Master가 한국어로  석사 입니다.
뭐든지 자기가 하려고만 한다면 맞습니다, 그런열정 희망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생각
그라고 학사석사체계로 하는데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쳬계가 요새 최근에 생긴제도라 수업쳬계가 개인적생각으로 미미하다고 봅니다.
학생은 방학때만 일이가능합니다. 그외는 사실 불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