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아는사람이 있다면 한국에서부터 알아볼 수 있으시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직접 오셔서 구하셔야 하겠지요? -_-
대부분 여기서는 인터넷으로 집을 알아보더군요.. (저도그랬습니다..^^;;;;)
처음에 독일 와서 아는 사람 집에 있으면서 차차 집 알아보고..
여기 오셔서 신문이나 인터넷으로 알아보실 수 있구요..
지금 이 사이트 벼룩시장--->방있음 으로 가셔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지역으로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방구함 게시판 가셔서 지역에 맞는 곳
찾아보셔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도 막막해서 그냥 기숙사 시설된 어학학교에 등록해서 비자도 해결하고 우선의 방걱정도 안하고 그랬답니다.
 좀 소극적인 해결책이지요.

우선 오셔서 어디.. 한인회나 종교단체의 인맥 통해서 쉽게 정보 얻으실 수도 있고요.
영어 가능하시다면 간단한 영어만으로도 방 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은 공항에서부터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실례합니다, 방구하는데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대개 독일 사람들 인상은 무뚝뚝해도 속은 깊은 사람들이랍니다.
독일의 대학에 등록허가가 나신 상태라면 학생처를 통해서 기숙사나 교내 광고전단에서 찾으실 수도 있고요.
일간지의 토요판에도 우리나라 벼룩시장같이 부동산정보 있습니다.
그리고 소도시마다 자치적으로 발행하는 무료신문이있는데 여기에도 정보가 있고요..
전 Rewe라는 수퍼마크트(영어로는 슈퍼마켓)에서 시간제아르바이트도 많이 찾고 그랬답니다.
길거리에 전단이 나붙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제가 사는 도시에 지역도서관이 있는데 거기에도 방구함, 월세놓음 광고 많드라고요.

좋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