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바로는 미학과는 일본과 한국밖에 없습니다. 철학과를 가셔야 겠군요. 혹은 베를린에 있는 예술관련 대학을 알아보셔야 할 것 같군요. 이에 대해선 다른 분이 설명해주실지 모르겠군요.
학력고사든 수능과 독일어 관련 증서 같은 것이 입학을 위해 필요하지요. 철학과는 제한된 학과가 아니기 때문에 대충 수능 성적표만 있으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술사학과가 있는데요.
인원제한 학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인기가 많은 학과인가 보군요.
그만큼 최종학교 성적이 중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대학에 있는지는 모르겠고.
베를린대학 뮌헨대학 뷔르쯔부르크 대학이 종합대학이 있는 도시로 가장 많은 학과가 있답니다.
독일서는 학교마다 유명한 학과가 있다는군요.
아마 해당교수 지명도에 따라 학생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독일 대사관에 문의하시면 daad에서 출판된 유학용 책자에 잘 나와 있을겝니다.^^

뷔르츠부륵 미술사학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Kunstgeschichte이구요...
하이델베륵, 뉘른베륵, 에어랑엔, 슈투트가르트, 뒤셀도르프, 트리어, 괴팅엔, 튀빙엔, 뮌스터 등 꽤 많은 학교에 있구요.
동양, 서양 나누어져있는 학교도 있고  동양은 다루지 않는 학교도 있고 학교마다 조금씩 달라요.
인원제한도 학교마다 좀 다르구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도 앞서 말한 분과 같이
우리나라에서 미학과라고 말하는 과는 독일에서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확실치는 않지만요...ㅡ.ㅡ;;
철학과에 들어가서 부분적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는 하는 제 생각...
www.daad.de
에 들어가셔서 학과를 찾으면 리스트가 나올거예요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답굴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어쨌튼 채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요 장치는 왜 생겨나서.. 난감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