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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치대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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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장아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973회 작성일 07-02-26 08:32 답변완료

본문

만 21세 학생입니다.

일단 고등학교때 자퇴하고 검정보고 이과 과목으로 공부해서 수능을 쳤구요.

미국에서 대학 4년제 신학으로 졸업 했습니다.

원래 미국에서 치대 들어가려고 일단 학사를 해놓자는 생각에 전혀 상관없는 신학을 공부하긴 했는데요.(미국은 의치대는 전부 대학원이라서..)

막상 준비하다보니, 학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싸기도 하고 이런저런 문제가 갑자기 겹쳐서 아는 분의 소개로 독일로 눈을 돌리게 됐습니다.

현재 부랴부랴 독어를 준비해서 ZD까진 해놨는데요.

여기저기 뒤지다보니 문과계열 공부를 한사람은 치대를 지원할수 없다는 말도 있고 해서 헷갈리네요.

대학공부는 문과계열이지만 수능은 이과로 공부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독일 치대에 지원할수 있나요?

일단 4월전까지 출국으로 잡아놨는데 결정된게 없어서 불안하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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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어문학 전공으로 대학졸업하고 독일에서 치대다니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한국 고등학교 문과 이과 상관 없이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베를린 리포트에 문과, 이과 구분을 한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제 생각에 학교에 편지로 문의해 보는 것이 어떨는지요. 아직 한 달 정도 시간이 남았으니 편지 빠른 걸로 보내고 답장을 받는 데에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이 되는군요. 편지 보내실 때 회신용 봉투(주소 쓰고 우표 붙여서)도 보내면 빨리 처리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동일 계열로 공부를 하시는 것이 아니니까, 수능 응시 계열이 중요할 겁니다. 이공계 대학 경험이 없기 때문에 Studiumkolleg을 요구 받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수능 점수는 95%이상은 되어야 할 겁니다. 의치대 기준이 보통 1.5정도 이거나 더 높습니다. 보통 한국 수능 95% 이상을 1.5정도로 평가를 하더군요. 물론, 어학과, 공부할 자리가 있어서 입학허가가 나는 것은 별개의 문제 입니다. 경제적으로 가능하시다면 가능한 미국에서 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치대도 아마 국가고시 학제일텐데(Staatsexam) 보통 독일어 모국어 학생들도 5-6년 가량 공부합니다. 시험이 합격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구요. 외국인은 그보다 더 오래 걸리고, 입학이 가능하다는 보장도 없구요. 그리고 의사, 치과의사는 여기서 많은 돈을 받는 직업이 아닙니다. 여기 자격증으로 한국에서 개업이 가능한지도 불투명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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