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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디엔콜렉을 난 말리고 싶다. 왜 그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톰이름으로 검색 댓글 10건 조회 10,805회 작성일 02-09-12 20:02

본문


이곳 터줏대감이신 고민거리님까지 나서시니..
제가 말씀하신 대책없이 말힌 일부 이들에 속하는것 같아 괜히 다시 글올려봅니다.

첫째, 입학하기가 힘급니다.
자격만 되면 다 들어갈수있는 곳이 아니라 다른 나라 학생들과 시험을 쳐서 경쟁을 해야 합니다. 제가 있었던 곳의 경우엔 한 4대 1정도 였던걸로..

둘째, 다닐때 정말 피곤합니다. 2번무단 결석하면 자동으로 퇴학됩니다. 아침 8시 부터 오후 1시까지 빡빡한 수업일정 따라가기 힘듭니다. 심하면 1주마다 시험 치고 우리나라 고등학교 처럼 중간고사 기말고사 다 있습니다. 숙제도 당근이 많지요.  

셋째, 독일어가 능통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 받기 힘듭니다. 그럼 원하는 과에 진학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냥 줄만 서면 가는 과가 아니라 입학정원 제한
과나 소위 인기과에 들어가실려면 독일애들의 김나지움 성적과 비슷하게 최소 1.5 안팎의 성적을 내야 합니다. 외국인에게 적용되는 그 8프로 안팎의 예외규정으로 한국의 성적 개판이더라도 의대 척 입학하는 경우는 슈튜디엔콜렉을 입학졸업할경우 적용이 안됩니다. 이 콜렉지원 성적 가지고 독일애들 인기학과 대학입학성적에 기준해서 입학허가가 됩니다. 아랍애들이야 성적 개판으로 나와도 Fachhochschule나 지원해서 독일에 취직하는걸 목표로 삼지만 한국분들은 왠만하면 Uni 가실려고 하고 인기과 가실려고 하기 땜시 나중에 피해를 보실수 있습니다.

성적 잘받으면 되지...라고 생각하시면 ...풋... 이 성적 1.5 이상 받기 한 반에 3명정도 인데 이 외국얘들의 독일어 실력은 거의 모국어수준 한 중학교때부터 했다더군요.

차라리 한국에서 성적 엉망이더라도 졸업하고 오시면 외국인 예외규정에 비대어 의대나 인기학과에 지원 입학가능확률이 훨 높아집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 그저 열심히 하면 되지...하고 ..여기서 10년 넘게 참 열심히 오래도 계십디다... 조그마한 요령을 하나가 공부기간 몇년을 좌우한다는걸 인지하시고...제발 통촉하시길...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면 되지, 그래도 해봐야지 라고 하시면, 거기에 대해선 제가 뭐... 뭐라고 할 아무 이유도 없고 그저 제가 겪은 바만 알려 드릴뿐입니다. 제가 거기 가시는데 말려서 뭐 중국애들이나 아랍놈들 득 줄일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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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또 아톰님의 글이 등장하셨군요. 다른것은 몰라도 몇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아톰님은 과연 얼마나 대단하신가의 문제입니다.
밝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님이 공공연하게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누가봐도 님은 성공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꼭 밝혀서 진의를 가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종종 글을 쓰시되 실속없는 글을 쓰셔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시고 계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님 말따라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독일에서 슈트디엔 콜렉을 하신 모양인데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셨으면 이렇게 말리느라 정신없고 거기다가 다른 것까지 덧붙여서 중국애들 아랍놈들이란 입에 담기 힘든 용어까지 써가며 그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심지어 인격비하발언 및 인종차별 적 성격을 나타낼 정도가 되니 읽는 사람 심기를 상당히 거슬립니다.
그럼 님은 얼마나 잘나셔서 남들 다 다니는 한국 대학도 못들어가서 독일에서 어려운 슈트디엔 콜렉을 하셨고 얼마나 훌륭하셔서 남들 10 년 공부하는것까지 신경을 쓰시는 건지 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조그마한 요령하나, 혹은 님이 경험한 내용을 전달하실려면 바른 방법을 택하십시요,, 멀쩡하게 조용히 있는 아랍사람들 중국인들 10 년 있는 늙은이들 심기 건드리지 마시고,,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닙니다. 보다 못해 한마디 적은 겁니다.

zahni님의 댓글

zahni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실지로 Potsdam Uni. 에서 Studienkolleg을 한 경험자중의 한명으로써 정말로 확실히 추천해드리고만 싶네요.자신이 이곳을 할수 있는 조건이 가능하다면(한국의 성적과는 무관하게 제 경험상에 의하면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마친사람의 경우엔 또 조건 탈락인걸로 알고있거든요..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신의 현 상태가 원서를 낼 조건이 되는지 직접 물어봐야한답니다.!!) 시도해보는것도 앞으로의 독일내에서의 공부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제 경험이야기를 하자면..아침 8시부터 매일같이 진행되는 수업.그리고 Klausur!!만만치 않았던 매일같이 있다시피한 시험들이었지만 본인의 열정에 달려있다고 생각됩니다.정말로 열심히 하는자에겐 높은점수의 "1"가 따르게 마련이니깐요...한국의 고3정도의 내용을 바탕으로 독일어도 꾸준히 수업으로 접하기에 앞으로의 만만치 않는 독일에서의 공부에 커다란 기초가 되어주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굳은 마음과 의지가 기본이 된다면  할수 없던 일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Studienkolleg 경험자로써.. 해낼수 있습니다.도전하세요!!화이팅..

klein80님의 댓글

klein80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가 알기론 슈튜디엔콜렉내에서도 전공에 따라 배우는 과목이 다릅니다. 자연과학을 공부할려는 사람, 인문과학을 공부할려는 사람, 예술계통을 공부할려는 사람 등, 각 전공에 따라 공부의 중점분야도 다르고 과목내용도 차이가 납니다.  슈튜디엔콜렉을 다니는게 좋으냐 아니면 시간낭비냐 하는 논쟁을 하기 전에 우선 거기서 공부를 하신 분들이 전공분야에 따라 각자의 경험을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또 정보를 공유하는 절차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글쓴이의 평가를 신뢰할 수 있는, 그리고 또 읽는 사람이 나름의 판단을 할 수 있는  공동의 전제가 형성됩니다. 무조건 해라 하지 마라 하는 식의 견해등은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들입니다. 각자의 삶에는 다 각자의 조건(경제적 여유, 시간적 조건 usw, usf)이 있습니다. 이 게시판이 그 조건에 따라 각자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일차적으로 공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전 콜렉을 다니진 않았고, 제 절친한 사람 둘이 거기 다니면서 무지 고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고생이 과연 값어치가 있는 것이었는지는 시간을 두고 봐야할 일이겠지요. 두사람 다 이번 겨울학기에 공부를 시작하거든요.)  요약하면, 다른 사람보고 다녀라 마라 하기 전에 콜렉 다닌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공부내용부터 해서  콜렉이 뭐하는 곳인지  정리를 한번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순서가 아닌가 싶네요.

고졸자님의 댓글

고졸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등학교졸업이 최종학력인 제게 가장 도움이 되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 기쁩니다. 많은 분들께서 콜렉을 하는 것이 독일에서의 학업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들 하시는 군요..
근데요, klein80님의 말씀대로..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수업이 구성되고, 시험방식이나 그 내용은 어떤가요?
그리고 전 BWL을 전공하고자하는데요, NC가 있는 학과 잖아요..
그렇다면 고졸자는 당연히 콜렉을 거쳐야만 합격할 수 있는건가요?
사실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도 all A이구, 수능성적도 상위인데요.. 만약 아톰님 말씀처럼 들어가서 이도저도 아니면 어쩌나 싶어서요.. -_-;;  바보같고 한심한 말이라는건 알지만..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전 독일어를 배운지는 좀 되지만 잘하지는 못하거든요... 처음 콜렉 들어가서 수업을 들을 수 나있을런지.. 아.. 거기 들어갈 수나 있을런지.. ㅠ.ㅠ
아.. 그리구요.. 콜렉에서 보는 시험들 (쪽지시험이나 다른 시험이라도..)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우리나라같이 객관식과 주관식이 섞여있는 스타일인가요? 아님 모두다 작문식 스타일인가요?
12년간 주입식 교육과 객관식 문제에 길들어진터라 찍는데는 강한데.. -.,-;;
흠.. 뒤숭숭해서 별별 소리는다합니다.. -_-;;
그럼..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아톰님의 댓글

아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나가다님이 상당히 화가 나신거 같은데, 10년넘게 여기 계시면서 열심히 하면 모든게 다 돼!! 를 많이 전파하셔서 그러시는게 아니라, 제가 여러가지로 말을 심하게 해서 그렇다는걸 인정합니다. 처음에 독일에 와서 무작정 부딪혀서 열심히 하면 되지 하고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저의 착오 였는지 그리고 그런 오류를 다른 이들이 범하지 않도록 조금 나서고자 했던 것이 아마 여러가지로 과용을 부린듯 합니다. 왜 그리 제가 성공한것 처럼 보이는 지는 알수 없지만..쩝.. 참고로 전 콜렉 졸업생이 아닙니다. 거기 다니지도 않았고요. 그냥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아 좀 그쪽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해두죠.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건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콜렉입학이 안될껀데.. 왜 그리 자꾸 몰고 가시는건지... 쩝.. 제가 불만인건 그곳을 한번 해보라고 하기 전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먼저 말해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없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하기에는 여기 독일생활에 참 많은 어려움이 우선 저부터도 많았습니다. 평소에 자니가다님이 중국분들과 아랍님들이라고 칭하는 지는 잘 모르지만... 쩝..인종차별로까지 몰고 가는건 좀..... 하여튼 심기 건드려 죄송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까지 뭐 그리 틀린 정보 준건 없는데.... 억울합니다. 엉엉....

서지님의 댓글

서지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 생각에도  아톰님이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중국인과 아랍인을 비하시키는
발언을 하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저 자기도 모를 내뱉는 말들이 있듯이
별 생각없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름 분들의 심기를 건드릴수도 있으니
아톰님도 조심하셔야 겠네요... 그런데 위에 내용중에 콜렉 입학에 시험이
있다고 하던데 어떤종류의 시험을 치르고 들어가는 겁니까?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만으론 입학이 안되는 건가요?

서지님의 댓글

서지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앗!  제가 쓴 글에 대해 확인을 안한상태에서 올렸더니 오해의 소지가
 있는부분이 있군요.. 아래 문장 수정합니다.
'그저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말들이 있듯이 별생각없이 하시는것 (<-하신것 ..으로 정정합니다)같습니다'

고민거리님의 댓글

고민거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의도에서 도와주려다가 생긴 일이니 모두들 다시 힘 팍팍내서 앞으로 나가지요 ^^ 단지 한가지 부탁하자면, 어떤 이에게 정보를 줄 때 "그 관문은 통과하기 어려우니까 가지마라!"라는 식의 정보주기는 좀 지양되면 좋겠습니다. 관문이 어떻게 생겼는지만 설명해 주면 됩니다. 가고 안가고는 본인이 결정합니다. 그리고 타인이 가진 능력을 어떻게 미리 재단할 수가 있나요?! ^^ 어떤 관문을 통과한 이들이 있다는 건, 열심히 하면 가능하다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거꾸로, 열심히 안하면 당연히 안되지요. 게다가 어떤 관문이든 통과하고 나면 남는게 있습니다. 절대 빈손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지요 ^^  서로 도와주려 하는 건 참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오히려 지 잘난 맛에 살면서 아예 그런 일에 눈도 안돌리고 사는 이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지요. 그러나 나누는 것은 세련될 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사랑을 하면 할수록 더 사랑하게 되듯이 말이지요. 모두들에게 화이팅을 선사하며 그럼 전 찌르러 듭니다, 폭싹!

(추신: 교육의 기회를 늘려주는 독일의 소위 구제제도(?)들은 독일이 가지고 있는 장점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잘 활용하세요.)

yong님의 댓글

yong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klein80님의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톰님과 같은 타경험에 의한 정보전달은 아주 위험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 남긴 글이라고 이해하죠. 우선 S.K.에서 다루는 내용들의 난이도가 절대 대학에서 보다 높지않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단지 그 어려운 독일어 문제가 있을 뿐이죠. 그 것을어렵다고 생각한다면 대학에선 상상도 못할 정도로 어렵겠죠? ( 어! 혹시 제가  공포심을 더더욱 조장하고 있는건 아닌지...죄송-_-). 만일 S.K.이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면 어학의 연장이라 생각하시고 공부에 전념하십시요. 한국에서 대학 2년동안 여기 못지않게 배우는 것도 많겠지만 친구들과 술 마시며 노는 시간들을 독일에서 공부하는데에 할애한다면 실로  이득이 많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그 것이 양자택일이라면 (DSH or SK)실로 저로서도 어느것이 낫다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오고 가는 공방들을 보면서도, 전 양쪽 어느 선택이든 잘못된 선택은 없다고 봅니다. 행여 한쪽의 상대적인 장단점이 있다해도 앞으로 여러분들의 향후 공부하는데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소하다고 (감히) 장담합니다. 참고로 전 Bochum 과 Freiberg(Sachs) 에 있는 S.K.두 군데서 봤는데 Bochm이 상대적으로 매우 어려웠습니다. 코스는 자신의 과에 맞추어서 결정해야 하고 Abshclusspruefung(1년 후)은 떨어져도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 지는데 많이 떨어졌을 경우는 성적순에 의해 한정된 인원만 자리를 배정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Classe 같은 경우는 말이죠)

yong님의 댓글

yong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약간 문맥상 이해를 돕기 위해 정정합니다.
위에서 Bochm과Freiberg 두군데서 봤다는 것은 Aufnahmepruefung을 본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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