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없다면 학생 편도가 불가능할수도 있는데 일반요금 편도는 가능 할겁니다.
물론 항공사 요금 규정에 따라서 비자가 없을 경우엔 판매를 안하기도 하는데 어학원 등록증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여행사를 한곳에서만 하지 말고 다른 곳에도 문의해 보세요...
정 안되면 1년 요금을 구입해서 편도만 환불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또한 여행사를 통해서 출국이 안되어서 공항에서야 티켓을 또 구입한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인천공항의 루프트한자에 전화를 해봤었는데 나올때 혹시 프랑크푸르트에서 입국을 거부해도 책임을 묻지않겠다는 서약서를 써야 나갈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편도 항공권으로 인천공항 출국시에도 독일 입국시에도 아무도 묻지 않았어요. 제 경험이긴 하지만 뭐라 확실한 답을 드리긴 어렵겠네요.

보통 여행사에서는 그렇게 애기합니다.근데 그렇게 규정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근데 걍 편도랑 1달짜리 왕복이랑 가격 거의 비슷해요~
그러니까 여행사에 규정이 그렇다면 1달이나 3달짜리 왕복티켓있습니다.그걸로 사세요.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물론 가실때 스시고 돌아올때 쓸려는 티켓은 걍 버리는거지요^^
근데 그게 가격이 편도랑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싸기도 합니다.

저도 독일 나올때 무비자 편도 항공으로 왔습니다.
여행사에선 절대 안된다고 그러고.
근데 뭐 돈20만원 아낄려고 무작정 나왔죠.
전 베트남 항공으로 왔었는데
베트남에서 다시 독일로 갈려고 할떄 베트남 직원들이 편도 항공권을 문제 삼더군요.
말도 잘 안통하고 한 30분 실랑이를 벌이다가 제가 어학원 등록증이랑 독일 대사관 재정보증서랑 보여주고 충분한 현금 보여주니 이상한 서류 하나 쓰게 하더니 통과시켜 주더군요.
독일 내 입국시에는 전혀 문제없었구요.
3국으로 경유시 약간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니까 루프트한자로 가실경우는 전혀 문제 없을 거 같고.
경유항공편은 테클을 걸 수 도 있을거 같애요.

감사합니다.^^

루프트한자에 알아보니, 각서를 받고, 티켓을 판매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전하게, 할인된 1개월 왕복티켓으로 샀습니다.
물론 쭈뤽..하는것은 버리는것으로요...ㅜㅜ

성인이든..학생이든 무비자, 편도입국은 원칙상 판매가 안된다고 하네여.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