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으로부터의 전화-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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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카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5,473회 작성일 02-09-10 18:23본문
비자 신청을 한지 3주 정도가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4주째 되는 날 전화하라고 해서 요즈음은 맘 편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오후에 대사관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독일에서 검토중이니 다음 전화까지 기다리라는 군요. 아직까지 대사관에서 전화를 받은 사람이 있단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내심 불안합니다. 가지가지 죄목(?)들이 떠오르면서 기각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이런 전화를 받아보신 적이 있으신 분 계신가여? 제가 알기로는 별일 없이 나올 비자에 이리도 친절하게 몸소 전화해서 기다리라고 할 대사관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ㅜ.ㅡ)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저의 죄목들은....
1. 98년 독일에서 나올 때 시청에 Abmeldeung을 하지 않은 것....
2.exmatrikulation을 받지 못한 것.
3. 요번 zulassung을 받고 가겠다고 연락을 하지 않은것 같은 점....
독일 사람들은 사람마다 성격마다 일처리를 맘대로 한다는 것을 익히 아는 바
찔려서 잠도 안옵니다. 위에 사항 가지고 비자가 기각되기도 합니까? 아니면 제가 넘 소심한 걸까요?
저의 죄목들은....
1. 98년 독일에서 나올 때 시청에 Abmeldeung을 하지 않은 것....
2.exmatrikulation을 받지 못한 것.
3. 요번 zulassung을 받고 가겠다고 연락을 하지 않은것 같은 점....
독일 사람들은 사람마다 성격마다 일처리를 맘대로 한다는 것을 익히 아는 바
찔려서 잠도 안옵니다. 위에 사항 가지고 비자가 기각되기도 합니까? 아니면 제가 넘 소심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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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agne님의 댓글
nagne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전에 지내시던 도시로 가시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도시로 가시는건가요?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전 시청에서 님의 서류를 보내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알다시피 독일넘들 일이 세월아~네월아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