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에 인정좀 받을려고 여러군데 알아봤었는데 거의 잘 안해주더라고요..학사까지 했는데도요. 단 한 학교만 5학기로 들어갈수 있었는데, 세미나 수업에 많은 레포트에 시간은 첨부터하는거나 중간부터 하는거나 별차이 없을 것 같아 그냥 다른학교 1학기부터 들어가서 하고 있네요.
막상 배워보니 많이 틀리고 독일어가 많이 중요한것 같네요..다른과보다..나중에 세미나나 논문을 위해선 그냥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저의 학교 중국아이들은 3~4년에 첨부터해서 끝내는 학생들이 좀 있더라고요.. 많이 노력은 해야하지만..다음학기수업을 미리청강하는 방식으로 두번씩 들으면서 방학때 공부하는것 같아요. 
일단 인정받는것은 보통 Pruefungsamt에 가서 받거나 아님 각과목 교수님들한테 가서 받아서 각과목당 샤인같은 종이를 주더라고요. (학교마다 틀리겠지만..)  인기학과라서 그런지 대부분 교수님들은 한국에서 이수한 과목의 Inhalt를 증명해야 해줄수 있다고 하면서 과목당 샤인과 무엇을 배웠는지 요약해서 가져오라고 하더라고요. (유일하게 수학교수님만 그냥 성적표 보시더니 하시더라고요..제가 대학때 수학과목을 별도로 많이 들었거든요) 일단 수업들어가보세요..인정받는것은 천천히 받아도 상관없는것 같아요. 수업들어보시고
아님 스크립터나 Alte Klausur 미리보시고 판단하세요.책이나 스크립터는 각학교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보시면 다운받을수 있는데도 있는것 같아요..(저흰학교는 아니지만)
별로 도움되는 말이 없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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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독일에서 경제나 경영을 공부하고 계신분있으시면 도움을 청해도 될까요? 제가 여기서 anerkannung 을 받을려고 하는데 경영수학이나 미시ㅡ거시 경제학을 한국에서 이미 배우고 거기에 대한 책을 영문이나 독문으로 가지고 계신분을 찾습니다.혹시 본인이시거나 알고 계신분 연락좀 부탁드립니다.제 이메일주소를 남깁니다.꼭 좀 연락 부탁드릴께요.
> wkehdtjsvndr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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