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독일 석사과정에 입학하려고 하는 40대 직장인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기에 석사과정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학비는 회사에서 지원해 주기때문에 학비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요즘 독일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별도의 석사과정을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데
EM 과 TAM 과정이 그런것 같은데 먼 차이인지.
공부하기가 무척 어려운지, 영어랑 독어랑 같이 한다는데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사실 전 영어도 독어도 그리 유창하지 않거든요..버벅거리는 정도인데....
우리나라에서 하는 고위정책과정 그런거랑 비슷한가요?


안그러면 순전히 독일어로만 하는 석사과정이 있는지요....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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