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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몇가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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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53회 작성일 06-10-27 17:27

본문

제가 아는게 부족하지만.. 말씀드릴께요..다른분들 더 나은 대안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조언해주십시오.. 저보다 일찍 오셔서 대학들어가셨으면 좀 더 나으실 테니까요.
  제 판단엔 어학을 얼마나 따셨냐? 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학원 조이그니스를 어느 정도 레벨까지 갖고 있느냐죠? 원서 마감기간 전까지말입니다. 서류를 공적으로 받은 것을 말합니다. 학교마다 접수 기간이 다르더라구요.. 일단.. 님께서 대학 홈피의 Academische(s) Auslandsamt 로 들어가셔서(영문있으면 그거 보셔도 되구요...철저히하기 위해 둘다 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지원 자격을 확인할수 밖에 없네요.. 일단 대학마다 그부분을 노트에 차트로 싹 정리를 하셔서 체크해 나가세요.. 행정적인 사항들을요..뮌스터는 빠르더라구요.. 원서 마감 기간이요.. 그리고 사회학과 교육학이 nc과에 해당되는 여부는 학교마다 다른것 같네요.홈피에 가시면 지원가능한 전공이 뭔지를 알려주는 게 링크되어 있더라구요. 거기서 학교마다 확인하셔야되요... 철학분야는 쾰른이 자존심이 쎈지.. 거기만 그렇더라구요.. 다른데 아닌데..요는 홈피에 가셔서 적지않게 영문도 함께 되어 있으니까.. 양자를 비교하면서 추진해보세요.. 참고로 저도 여길 3일 밤낮을 뒤졌는데요.. 찾아보세요. "안트락"검색어로요.. 전체 읽으시면 도움이 좀되시고 방향좀 잡히실 겁니다. 학교도 가고 싶은 대학 원서 넣을 대학을 주마다.. 또 전략적으로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나중에 시험볼때 적은 교통비로 효과적으로 시험볼수 잇는)에도 많이 넣으시고.. 제가보니  사회학과 교육학은 엔시가 아닌 것같아 보이더라구요.. 일반적으로는...점수도 집적 찾아보시는 수밖엔 없네요.. 뮌스터는 점수가 나와잇어요.. 지원 자격 점수요.. 그외는 잘 모르겠구요.

제가알기로는 마기스터와 디플론은 한국식으로 말하면 통합학.석사학위지요.. 마기스터는 인문계
학위고 디플롬은 자연계혹은 이공계 학위이구요.. 학제가 많이 바뀌어서 마기스터있는데가 몇군데 안되더라구요.. 학과마다 다르지만, 제가 찾은 바로는 뮌스터있구요..트리어, 뷔르츠부르크가 있더라구요. 물론 철학과를 확인한 거구요.. 천상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님은 안전빵이 최우선 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마기스터나 디플롬은 일단 접으시고.. B.A.로 넣으셔야 할 겁니다. 여러가지 좋으신대.. 수능도 그사람들이 보긴 볼테니까요.. 따라서 마기스터는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확실한 안전이 가장 현실적입니다..이곳의 글을 검색해보시면.. 여러가지 얘기가 많지만,, 전공과 과 바꾸는데.. 무리가 없다는 말은 제가 분명이 보았구요.. (그래도 의견분분했음)..전공바꾸려면 3학기 전에 해야하는게 맞구요... 두서없이 이리저리 얘기 많이 했는데요. 요약하면 이겁니다.
일단, 가시고 싶은 대학교를 정하시고 찾으시고.. 원서 넣을 만한 대학교는 어디인지 찾으시고..그들의 기준이 무엇인지 체크하신 후에... 대학 해당학기에 DSH를 보실대학(어학과정도 표시할대학포함)과  스투던트 콜렉지원을 표시할 대학을 나눠보세요.. 전형료를 잘 고려하셔서 넣어보세요.. 받는데도 있고 않받는 데도 있더라구요..일단 많이 넣으세요.. 돈고려하시면서요.. 일단 원하시는 곳(꼭 아니더라도) 합격하시고.. 차후 고려하세요.. 그때가셔도 늦지 않으실 거에요. 젊으신것 같으니까. 어떤 비자 로 오셨는지 모르지만.. 기간이 되면 좋은 사람 만나도 사무적을 처리할수 밖엔 없으니까 확실하게 하시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회가 자주 주어지는 거 아니니까.. 신중하게 말입니다..... 일정시간 정해놓으시고.. 대학홈피 다녀보세요. 그리고 추진하세요.. 너무 기다리시면 힘들고 지치기만 하고 진전이 없어요.. 일단 부딧치시고 결과 나오는 것 보고 대처하면 되니까요.. 여차하면 스투던트 콜렉가서 철저히 다지고 가지뭐 하는 독한 마음과.. 그래도 안갈수 있으면 안가야지(시간절약)란 마음 가지시고.. 밀어붙이세요.. 잘하실수 잇을 겁니다.
  교회 다니시건 안다니시건 기도도 해보세요.. 아시잖아요.. "여긴 모진 인간 만나면 아주 골치 아프고 풀일일도 안풀린다는거 말입니다. " 좋은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도 조금씩 해보세요.. 돈 안드는데요.. 뭐... 일단 원서 넣으시면 맘이 좀 편해지실 겁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자료수집과 정리 부터 하시구요.. 님을 잘 모르지만 힘내세요..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어집니다..승리하는 거죠" 다시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젊어서 일단 결단하셨으니 절대 실려 다지고 학위받기전에는 한국에 안가겠단 결심하시구요.. 힘내세요...
이 메일로 보내셔도 입니다...ljh144000@naver.com

>
>
> 우선 아무도 답글이 없어서 너무 걱정 하고 있던 찰나에 정말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선 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2가지 방향으로 준비를 하고 DSH를 준비해야겠군요.
> (이러고도 안된다 하면 콜렉으로 방향을 돌려야 겠지요~)
>
> 우선 제가 NC과는 아닌 사회학하고 교육학을 중점으로 학교를 넣을 생각이거든요.
> 제가 알기로는 저 두과들은 NC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두 학교마다 다른가요?
> 그리고 죄송한데요,질문 몇가지 더 해도 될까요?
> 사회학과 교육학은 DSH의 Note가 3여야 합니까??
> 혹시 Magister와 Diplom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계시는지...
> 어느 곳으로 지원을 해야 하는지 ...
> 그리고 3학기 전에 학교 혹은 학과를 바꿀 수 있다는 얘기는 들어본 것 같은데요.
> 그럼 그것이 님 글대로 바꿀수는 있다는 거죠??
> 이럴경우 성적이 정말 좋아야 가능한 건가요??아니면 그냥 저의 의지대로 바꾸는 것은 가능한가요?
>
>
> 님글이 저에게 많은 도움 되었구요.
> 이렇게 염치없지만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물론 아시는 분 모두 답 해 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
> 오늘 하루도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복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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