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졸업자는 확실히 수능성적필여 없습니다!!!
종종 부정확한 정보들이 사람 맘을 핵깔리게 하는것이 현실이니 논리적으로 생각하여 보면 간단할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독일어느대학이나 들어가기어려운 곳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대학이나 졸업하기 쉬운곳은 없습니다. 더더욱외국인으로서는 ,,  님의 경우에는 99 %  대학입학자격이 성립되지만, 건축학과가 가끔
인원제한학과라서 좀기다려야 된다거나 하는것은 있지만 근래들어 건축학과의 인기가 많이시들해졌다고 합니다. 졸업후 일자리찾기가 쉽지않은까닭으로 말이지여,, 물론 조차하고 님의 개인적인 관심과 노력이 더중여하다는것 말할필여가없을것같습니다.  그러니 건축대학입학에대하여는 전혀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독일대학별로 건축과가 소위예술대학개념으로 이해되는곳이 많으니 참조하십시여.

저는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수능성적을 제출했습니다.
독일 학교에서 요구하더군요. 저도 어떤것이 정확하게 맞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가고자 하시는 학교에 직접 물어보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듯 합니다.
참고로 저도 전공을 바꿔 Grundstudium부터 시작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나왔으면 일단은 소위 말하는 Hochschulzugangsberechtigung im Ausland 는 충분하게 만족시킨것이며
전공을 바꾸는가 안바꾸는가는 나중의 일입니다.
보통 한국과 독일간의 협정에 따라 ( 이것은 아마도 한독 교육부내의 일반 협정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루어진것임으로 질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온돌방님의 경우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수능성적표를 요구할수는 있어도
그것이 입학여부를 가늠하는 척도는 절대 될수가 없습니다. 혹 어떤 곳에서는 
Polizeifuehrungszeugnis 를 아직도 요구한다고 합니다만,,
말씀하신데로 가고자 하는 대학의 요구사항에 부흥하는것이 당연하지만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것은 아셔야 할말이라도 생긴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답변을 읽고 많은 자신감을 얻었슴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