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상 출국을 하려하니 궁금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있는데 나중에 독일대학에 Antrag할때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닐때의 성적증명서와 재적증명서를 요구하는데요..
 현제 전문대학교 2학년1학기 까지만을 이수 한 후 휴학을 하였습니다.
 
 오늘 휴학한 대학에서 성적증명서를 발급받고 재적증명서를 발급하려고 하니
 
 학교를 다니고 있거나 자퇴한 경우에만 재적증명서가 발급된다고 합니다.

 그레서 휴학증명서를 발급 했습니다.

 재적증명서란게 "위 학생이 학교에서 몇학기를 이수했는지" 증며하는 서류이고

 휴학증명서역시 재적증명서와 마찬가지로 위 학생이 학교에서 몇학기를 이수했는지"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대사관에 전화를 해서 문의해보니 재적증명서든

 휴학증명서든 "위 학생이 학교에서 몇학기를 이수했는지" 가 중요한 것이라고는

 예기하 였습니다. 여기서 질문의 핵심은 "한국에서 대학을 자퇴를 안하고 휴학을

 한 경우에 독일대학 입학에 문제가 되는 지요?"  독일대학에서 요구하는 재적증명서는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자퇴한 경우를 말하는 지요?

 독일대학에 Antrag할때 재적증명서가 필요하다면 학교를 자퇴하고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독일대사관에서도 이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예기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건 독일 각 대학마다,, 차이가 있다고 얼버 무리더군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이 계시다면 꼭 답변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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