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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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자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00회 작성일 06-10-14 23:52본문
일단 시작부터 그리 밝지 않은글 올린점 양해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독일대학에 입학해서 공부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기계공학과를 다니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지않고 와서 그런지
이 분야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없어요. 물론 공부를 한다고 왔지만 제가 그렇게
관심이 많은것도 아니구요. 일단 학교는 들어가야하니까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일간 강의를 듣다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저에게는 매우 생소하더군요~
말도 잘 이해하지 못할뿐더러 정말로 힘이 드네요.
사실 저는 손으로 뭔가 하는 그런일을 매우 좋아하거든요~
지금 제가 과연 잘하고있는걸까요??
공부하러온 학생답지 않은 글이지만 그래도 한번써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이번에 독일대학에 입학해서 공부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기계공학과를 다니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지않고 와서 그런지
이 분야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없어요. 물론 공부를 한다고 왔지만 제가 그렇게
관심이 많은것도 아니구요. 일단 학교는 들어가야하니까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일간 강의를 듣다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저에게는 매우 생소하더군요~
말도 잘 이해하지 못할뿐더러 정말로 힘이 드네요.
사실 저는 손으로 뭔가 하는 그런일을 매우 좋아하거든요~
지금 제가 과연 잘하고있는걸까요??
공부하러온 학생답지 않은 글이지만 그래도 한번써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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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맥주귀신님의 댓글
맥주귀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에 대한 목표도 없이
흥미까지 잃었다면
잘 못하고 계신것 같네요..힘내셈..
Libelle님의 댓글
Libe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첫학기는 굉장히 힘든데 한국에서 했던 공부도 아니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혹시 우니에 계시면 파흐호흐슐레 쪽으로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네요.
첫 학기는 일단 열심히 지내보시고 영 아니다 싶으시면
저는 다른 길을 모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