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질문드리기 전에 그전에 써있던 글을 전반적으로 봤는데

역시 법학 전공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지금 행정학 석사과정이고요 학부 역시

행정학을 전공했습니다. 공부하다가 이렇게 저렇게 느낀게 많아서 독일에서 공부하

고자 합니다. 저희 지도교수님도 슈파이어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고요

지도교수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거 무시할 수 없겠네요

행정학 박사과정에 대한 글이 하나 정도 있는 걸 봤는데요 포츠담의 경우는 석사학위까지

밖에 없고 콘스탄츠의 경우는 현재는 대학순위가 상위급이라고나 하나 교수님께서 썩

내켜하시지는 않네여...결국 슈파이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장학금을 알아보고는 있는데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서 정 장학금을 받지 못하고

가야한다면 얼마나 드나 하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쓰신 글들 보니까 학비나 생활비가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문제는 라인란트팔츠 지역의 물가나 그런거에 대해서는 알기가 쉽지 않더군요

제가 알기로 슈파이어는 학비가 없다는 걸로 알고 있고요 기숙사는 요즘 새로 지었는데

1학기에 아주 적은 금액으로 숙소를 구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정도...기숙사니까요...-

그렇다면 문제는 그외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경비에 관한 것인데 외국 경험이라고는

캐나다에 잠깐 어학연수 다녀온게 고작인 저로서는 어느것이 얼마나 드는지 잘 파악이

안되네요 예를 들면 버스이용에 드는 비용같은거 말이죠 기숙사를 나온다면

세를 들때 돈은 또 얼마나 드는지...

총 유학기간은 맥시멈 8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1년이나 1년 6개월 정도의 어학연수를

포함해서 말이죠 운이 좋아서 석사과정을 인정받고 박사과정만 받게 된다면...후

그건 저만의 바램인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가고 싶다는 맘만 있어서인지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집이 그렇게 여유가 있는건

아니라서 유학경비에 대한 것이 가장 궁금하군요. 좋은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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