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33명
[유학문답] Aller Anfang ist schwer. 여기서 도움을 얻으신 분은 유학 오신 후 유학준비생들을 도와주시길. 무언의 약속! 구인구직이나 방 혹은 연습실을 구하실 때는 이곳 유학문답이 아니라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유학예비비자에서 동거비자로... 질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설탕찍은 딸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506회 작성일 06-06-29 22:21

본문

전 유학 예비비자로 독일에온지 벌써 1년 10개월째 접어듭니다.
남편보다 조금 일찍 나왔구요. 남편은 저보다 6개월쯤 늦게 독일와서 DSH합격하고 지금 학교에 원서를 내놓은 상탭니다. 아직 원서 마감일이 덜 끝나서 쭐라숭은 받지 못한 상태구요
남편이야 아직 예비비자로  6개월 이상 더 있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전 8월이면 더이상 비자를 받을 수 없게됩니다.(어학등으로는 딱 2년만 비자를 준다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지금 임신중인데 7월 말에 아이를 낳게됩니다. 비자는 8월 말까지구요.
남편이 8월 초에 학교에서 쭐라숭을 받게되면 남편은 학생비자를 받게될껀데...
그때 저도 동거비자를 같이 받을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첨에 유학예비비자로 왔기땜에, 만약 8월 말에 동거비자로 바꾸려면 비자의 목적이 달라지는게 되잖아요.
그게 가능할까요? 유학 예비비자에서 동거비자로...? 아님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서 비자절차를 다시 받아야 하나요?

예전 글들 찾아보니까 경제적인 조건만 맞는다면 충분히 바꿔준다던데...
지금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비자가 8월에 끝나면... 애가 낳고 겨우 1달 조금 지난 시기이기에 애기를 데리고 한국으로 들어갈 수 없는 상태구요. 아님 지금 들어가야 하는데... 지금도 막달이라 비행기를 장시간 타는게 위험해서 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그때 동거비자를 받지 못한다면... 무비자로 독일에 더 머무르는게 가능한지...(비자 없이 3개월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가능하다 해도 나중에 한국으로 출국할때 여권검사에서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다시한번 답변부탁드립니다.
1. 유학 예비비자에서 동거비자로 바꿀 수 있는지(남편은 박자과정이 아니라 이제 1학기로 들어가게됩니다)
2. 비자가 8월말에 끝나도 무비자로 독일에 3개월 정도 더 머무를 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에네아스님의 댓글

에네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집같은 경우는 처가 어학비자로 와서 출산 후 동거비자로 아무런 문제 없이 바꿨지만, 제가 오래전부터 박사과정에 있기 때문이라, 님의 경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말할 수밖에 없네요

그렇지만 현재 박사과정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석사를 끝내고 와서 워밍업 시간을 가진후 박사과정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점을 잘 설명하면 가능합니다. 문제는 도시마다 다르고 담당자마다 다른데, 님이 계시는 곳이 대도시가 아니라면 가능성은 그만큼 높습니다.

미리 마음을 졸이지 마시고, 8월이면 비자가 끝나니 지금이라도 미리 외국인 담당자한테 상담을 하십시오.  왜냐면 원칙상 비자가 끝나면 자의적으로 더이상 독일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즉  어학연수 비자로 온 목적과 관광 무비자와 목적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공항 출국할때 그거가지고 따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단 독일을 떠나는 거니깐...)
따라서 체류허가기한이 끝날무렵에 갑자기 안된다고 해서 당황하는 것보다 미리 사전에 담당자를 만나서 상황을 잘 설명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냐고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제일 중요한 것은 기타 외적 조건, 즉 보험 문제, 경제적 문제 부분에 대해서는 최적을 조건을 갖추고 있는게 좋겠죠.

suji님의 댓글

su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가족의 경우, 남편분이 박사과정이 아니었는데도 부인께서 유학예비비자를 동반비자로 바꾸셨습니다. 그분들에 의하면 통장에 돈이 많이 있어서 비자변경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에네아스님의 말씀처럼 이 사안은 담당자에 따라 혹은 경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청에 미리 문의해보시면, 그쪽에서 비자 변경에 관해 좋은 조언을 주기도 합니다.

곰두리님의 댓글

곰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능할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힘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작년부터 비자법이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훨씬 비자받기 좋으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작년에 비자를 바꾸었습니다. 부부 둘다 유학 예비비자였구요.. 원래는 벨린에서 2년짜리 비자를 받았는데.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대부분의 분들은 타도시로 이사가게 되어도 비자를 안바꾸잖아요.. 그런데 저희만 이상하게 외국인청에서 우편이 왔어요.. 출두하라구.. 무지 긴장하구 갔는데.. 저희보구.. 왜 벨린비자로 여기서 어학을 하냐는 거였어요.. 그러면서 어학 증명서 보여달라고.. 그런데 저는 이미 임신중이었고요.. 그때 보험도 없었어요.. 그래서 사실대로 말하고 병나면 우리 사비를 털어서 병원갈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콘토 보여주고.. 그리고는 그지역 비자로 다시 받았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임신해서 집에 있다고만 했는데.. 어학은 그담에 할거라는 식으로 했거든요. 그런데도 알아서 동거비자로 바꾸어 주더라구요... 
그후로는 여지껏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남편도 학생이 되었구요..  그러니까 글쓴님도 너무 걱정마시고요.. 임신한 부인을 설마 한국으로 내쫓겠어요? 그사람들이 그렇게 까지는 못한답니다.  뭔가 불법을 한것도 아니구요..  그러니까 걱정 마시고.. 사정을 잘 설명하고.. 콘토에 돈 빵빵하게 넣어가시면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

stars님의 댓글의 댓글

sta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콘토에 돈이 얼마정도 있어야 하는건지요? 많은 돈이란게 감이 안옵니다. 몇천 단위인지 억단위인지...

아기가 만2세짜리가 있는데요, 만3세가 되지 않는 아기를 비자문제 해결하고 데려갈 방법이 있을까요?

곰두리님의 댓글

곰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을 빵빵하게 넣어가라는 제 표현이... 좀 주관적인 해석의 요지가 있네요.. 뭐 얼마 이상이여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어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몰라서.. 저의 경우를 쪽지로 알려드렸습니다.  쪽지 확인해 주세요..

소리바다님의 댓글

소리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번에 동반비자로 바꿧는데요(석사과정입니다 저는)..
아참 우리 처도  이 곳에서 애를 나았는데.. 우선 그 공무원이 원하는 사항을 적어 볼게요..
우선 콘도..스파북을 만들가오 하더군요.. 이 통장은 돈을 못찾습니다 금액은 6600euro
한달에 550 계산하더군요.  그리고 학업을 포기 한다는 각서도 요구 하는데 저는 안 냈습니다 (대판 싸웠습니다. 그 공무원이랑 ) 그리고 무터파스.. 보험을 요구 합니다 .
그리고 제가 알아 본 바로는 처음 목적이 스튜디움으로 와서 동반 비자 변경이 안된다는 법 조항이 있더군요.. 그런데 동네 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 그리고 이곳에서 임신은 별 상황이 안됩니다 저의 처도 8개월쯤에 전에 살던 도시에서 비자 안준다기에 임신 했다고 했더니 한달 주더구요.. 그 기간에 이사 하라고..

유학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97 zwo-dre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2 01-27
6296 진기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2 07-31
6295 klavierlie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05
6294 Choijaey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2 10-21
6293 ioio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2 04-28
6292 서지원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2 05-25
6291 혜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3 08-04
6290 활성비타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3 08-15
6289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504 03-08
6288 pepe이름으로 검색 6504 02-04
6287 TU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4 01-21
6286 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4 01-26
6285 Hongikdesig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13
6284 B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9
6283 완두콩세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4 07-03
6282 바보짱가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505 01-25
6281 피카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6 08-28
6280 캔디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6 04-26
6279 클라브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6 02-28
6278 얼음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7 08-0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