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쭐라숭이 오긴는 했는데 그 곳이 참 살기 힘든 곳이더군요.
그래서 다른데서 오기를 기다리는데, 영 소식이 없습니다.
쭐라숭이 온 곳은 9월 23일 부터 등록이라서 그때까지는 가야 할것 같습니다.
때문에 마냥 기다리다가 그나마 받은 곳까지 그냥 꽝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아쉬우면 그곳이라도 가야하는데.)
그런데 여기 글 중에서 다른 곳으로 비자를 신청하고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단  비자 받은 곳의 관청에 가서 서류를 가져와야하는 불편이 있다고요.
그렇다면 저는 조금더 기다리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좀 불편한 일이 생기더라도 지금 빨리 비자를 신청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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