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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충고,질책,위로 가리지않고 필요합니다.너무막막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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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519회 작성일 06-04-19 03:55

본문

안녕하세요.답답한마음에 글을올립니다.
우선 저는요,
한국에서 4년제 산업디자인과(인더스트리얼디자인)를 한학기만 다녔었고요.
대학입학시엔 수시입학이였던지라 수능성적또한없는학생입니다.
독일에 온지는 일년이 조금넘어가고요(작년 3월초에 왔습니다.)
비자는5월에 처음받은 비자로 8월중반까지고요.(노드라인주 뒤이스북에살고있습니다)
지난일년간은  dsh를 준비, 지난 시험에서 dsh2를 가지고있습니다.
아,마페는 거의 준비되지않은상태라고 얘기해야할껏같고요.
(동네 volkshochschule에서 누드드로잉정도에 혼자 끄적거리고 있고요)

그럼 본격적으로 저의 문제입니다.
유학전 DAAD측과의 상담에서 독일내대학의 입학을위해 문제가없다.
수시입학증명서로 수능성적을 대처할수있다는 얘길 바보처럼 철썩같이 믿고 유학을 시작한경우입니다.
그런데 지난 3월 dsh도 못볼처지에 쳐했었고요(정말 힘들게 조르고 졸라 dsh 응시했어요)
바보같이 그래서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수시입학이 이렇게 문제가 되는걸요.아효-
게다가 얼마전 스튜디엔 콜렉측에서 또한 거절의 편지를받았습니다.
도르트문트fh에서도 거절편지를 받았고요
(아,독일 다른지역도 노드라인주와 적용이 똑같은거죠?:수능성적 62프로 u. 대학 1년이수등등
그럼 당연 수능도없고 대학도 한학기만이수한저로써는 불가능건가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해야함이 현명한것 일지 이렇게 막막함에 답변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일번,당장이라도 한국으로 돌아가 수능준비를 ?해서 요번수능을?
(이건쫌,..전 04학번 85년 생으로 현실적으로 3년의 공백후 수능62프로 힘들꺼라생각합니다)
아니면 복학을해서 한학기를더이수한다?
(등록금은 거의 500이고 ,학기중 산떠미같은 과제 떄문에 독어나 마페준비를 함께한다는거또한 비현실적입니다)(아,그런데 만약의경우 학기이수를위해한국에 간다면 비줌은 어떻게 되나요?)
게다가 dsh의 유효기간은요?

아정말 말그대로 갑자기 막막합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머리가 터질꺼같네요.
답변들부탁드립니다.너무 생각없이 일년을 지낸거같아 속상합니다.
지금 제가 무얼,어떻게 해야 가장현명한걸까요?
도와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하루보내세요 :-)
heyhaein@hota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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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szett님의 댓글

esze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그래도 일단 아직 몇 달 남아 있으니까 침착하게 생각하시고요,
제가 볼 때는 한국에서 상담했던 DAAD 관계자에게 지금 상황을 설명하고
그 사람에게서 독일어로 된 뭔가 강력한 편지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그사람은 자기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책임을 져야하고
그리고 독일은 공공기관의 공신력 있는 편지가 힘을 가지는 나라니까요.
DAAD에서 확답을 들었다면 누구나 지금 같은 경우가 있을 줄은 생각하기 힘들겠죠.
자책하지 마시고, 문제가 시작된 곳에서부터 (즉 DAAD)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dsh 유효기간은 잘 모르겠는데, 다른 분이 알려주셨음 좋겠네요.
만약 DAAD의 편지도 통하지 않는다 하면, 한국에 가서 한 학기를 더 다니고 오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도 같습니다. 비자는 나중에 새로 받아도 될테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잘 풀릴 수도 있으니까 Mappe 준비도 해 놓는 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그럼, 상황이 잘 풀리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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