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성적이 뛰어나지 않으면 Wartesemester가 주어지고 짧게는 1-2학기 기다리시거나 길게는 12학기 기다리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경우들도 보면 3.0받고 6학기 정도 기다렸다 다들 의대나 법대 가던데요

Wartesemester가 주어지면 친구들의 경우 그분야의 Ausbildug이나 Praktikum등을 하더라구요
과에 따라서는 그것도 그다음 학기 우선권에 포함되는 점수가 있다고도 하고, 실습의경우 전제 조건인 학교도 있고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원하는 과말고 같은 계열로 아니면 비인기 학과로 우선 입학하고 한학기 후에 전과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학교를 옮기던데요, 어차피 수학이나 Informatik같은 과목의 경우나 그외에 공통되는 학과들이 있기에 미리 학점 따고 원하는대로 옮기면 그과목은 Anerkennung하시면 성적인정 받으니까 그리고 Wahlfaecher 같은 것도 미리 해놓고

우선은 Wartesemsester가 있으실걸 예상하시고 찾아 보시고
작은 대학들이나 소도시 대학들은 원체 입학지원자 수가 적어서 Abi 성적이 낮아도 일단은 입학 하기 쉽고 그리고 나서 학교를 옮기셔도
아니면 ZVS를 통하시면 성적이 좋지 못해도 자리비는 학교로 (원하는 곳이 아니지만)일단은 배정 받고 학교를 옮기기도...

그리고 유학5년차 인데 어학이 어렵다니 믿기가 어렵군요???? 그것도 학교다니시면서????
너무 겸손하신거 같은데... 그럼 Abi 잘보세요 홧팅!

그리고 독일은 한국과 달라서 Abi 한번 보지요, 성적이 나빠도 Wartesemester채우면 대학가요 그 시간이 문제지..

독일친구들도 대학가는 것 때문에 여러가지로 방법을 생각 하드라구요 ^^.

답변 감사합니다... ^^

뭐 Wartesemester 기다릴때 군대 갔다오는 방법도 좋은 방법중 하나겠네요...

뭐 유학 5년차지만 언어의 정말로 소질이 없어서 문과계열쪽은 정말로 문외한입니다...

다행이 제가 수학쪽엔 소질이 좀 있어서 ^^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