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카드는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 25% 할인되는 것도 있고, 50% 할인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반카드가 없어도 인터넷으로 미리 표를 사는 경우(이 경우는 독일 거주하고, 은행계좌 내지 신용카드가 있어 미리 고객 등록을 한 후 인터넷의 원하는 기차표를 예약해 살 수 있습니다)에도 할인이 되는 구간이 많습니다.
자세한 것은 www.bahn.de를 보시면 됩니다.
반카드를 바로 신청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신청은 잘 받아주니까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일단 반카드를 사는 문제는 자신에게 어떤 카드가 필요한지 독일에 사시면서 잘 생각해서 결정해도 늦지 않겠네요.
프랑크푸르트에서 목적지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한번은 그냥 정상요금이나 보통 할인되는 요금으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어떤 항공사들은 기차나 버스(KAL) 연결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사는 신청하면 일반적으로 기차권이 나옵니다.
대한항공도 기차권이 나올수도 있고, 도시에 따라 리무진 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독일항공은 연결 항공을 제공해줍니다.
잘 알아보시면 기차권을 사서 가지 않아도 될텐데요.
항공권 구입할때 문의하세요.

독일에서 발권할때는 말 안해도 일반적으로 기차표가 나오나 한국에서 발권할때는 꼭 발권전에 말해야 기차표가 나옵니다..
발권전에 말 안하면 기차표 안 줍니다...

반카드는 세종류가 있는데요 Bahncard 25, 50 그리고 100 이 있습니다..
100은 일년 내내 공짜로 타는건데 아마 필요 없으실겁니다.. 연 3300유로 또는 월 300유롭니다.
Bahncard 50은 만 26세 이하는 103유로, 27세부터는 206유론데요 아마 제가 알기로는 학생만 해당 사항이 있습니다. 학생이 아니면 200유로 내야 할겁니다.. 이건 물론 언제 차표를 끊어도 50% 할인입니다. 독일 내에서 자주 기차를 탈일이 있으면, 그리고 충동적으로 다니실 일이 있다면 가장 적합합니다.
Bahncard 25 는 51.5 유로고요 25% 할인됩니다.
저는 50을 써서 25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3일전 일주일전 예약하면 추가할인 가능할겁니다.
Bahncard가 없어도 사전에 예약하면 아마 할인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50 과 100은 추가할인 없고요...
Bahncard는 모든 역 Schalter 창구에서 사실수 있는데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Fernbahnhof 맞습니다. 거기 창구에서 bahncard 신청한다 그러면 양식 줄거예요. 학생이면서 26세 미만인거 확인돼야 합니다.
물론 위에 가격은 2. Klasse 2등석 가격이고요 1등석가격은 두배로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db.de 에서 찾아 보시면 되고요...
님이 독일 처음 나오시는거면 그래서 학생증이 없다면 아마 공항에서는 못 만들겁니다.
많은 도움 됐길 바랍니다.
독일에서 꼭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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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 없이 가능합니다. 저도 여권으로 만들었구요. 당시 독일어 거의 못했지만, 직원이 아주 친절하게 대해 줬어요. 서류 작성하는 것도 어렵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