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님의 사정을 전부 아는것도 아니고 독일법에 대해서도 잘 몰라 답변 드리기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2년까지는 충분히 받을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2년넘어서도 어학비자로 있는 분들 많습니다 제가 그중 한분을 직접 봤구요 그리고 혹시라도 님이 계신 밤베억 비자암트에서 더이상 못준다고 하면 (아마 절대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 좀 기다려 달라고 사정하면 님이 현재 2년이나 1년 반이나 된것도 아니고 1-2달은 충분히 줄겁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까지 가면 한국에 한번 가셨다가 오시면 됩니다 제가 아는 사람중에 그 애도 그런 문제가 있어 한번 갔다가 다시 왔는데 다시 2년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럴 경우는 그냥 맘편히 잠시 한국에 친척들 가족들 보러간다고 생각하고 갔다 오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갔다 왔는데도 비자를 않주더라! 그럼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만 이건 일종의 편법으로 여기서 말씀드리기 곤란하네요 쪽지를 주시면 이 편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절대 불법적인건 아니구요 100% 합법이며 아주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암튼 너무 걱정되시면 지금 당장 내일이라도 암트에 전화해보세요 나 이러이러해서 어학합격증 없는데 1-2달만 더 연장해줄수 있냐고...그럼 그쪽에서 답이 올겁니다 않된다고 하면 그때가서 답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줄지 않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베를린으로 이사한다든지 집을 2개 갖는다던지 그런걸 생각하기엔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그리고 언제 몇일까지 DSH시험보러 오라는 줄라슝이 있으면 연장이 가능할겁니다
근데 그게 밤베억이 아니라 일메나우인게 맘에 조금 걸리는 군요
일메나우에 대학가는데 왜 우리 밤베억에서 비자를 줘야 하냐! 이런식으로 나올수 있거든요
일메나우에서 비자받아라 머 이런식으로....비자 담당자를 정말 정말 잘 만나야 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 합니다 목숨줄 쥐고 있는건 담당자입니다 법이고 나발이고 좋은 담당자 만나면 법도 여차하면 두리뭉실하게 해줄수 있는게 독일암트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제가 들은 바론 통계적으로 베를린이 제일 비자주는게 두리뭉실합니다 어디까지나 통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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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까먹은게 있는데 돈! 돈이 많아야 비자 받기 쉽습니다 독일암트에서 제일 믿는게 돈입니다.
통장에 1만오이로 가까이 넣어두세요 가끔 한국비자법에 대해 잘모르고 그냥 다른 나라랑 동급으로 통장에 1년치 생활비가 있어야 비자 주는 곳도 있습니다 전에 들었는데 8천오이로인가 7천오이로인가? 암튼 1만오이로 가까이 넣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