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늘 궁금해왔던 점이 있는데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혹시 여러분들중에는 아시는 분이 계실것 같다는 생각에 여쭈어봅니다.

독일에서 공부를 하든, 취업을 하든, 독일학생이 취업할때 영어성적은 무엇으로 대체할까요?
물론 영어면접시험도 보는 사례도 보았지만,
한국처럼 토익이나 토플같은 공인성적이 필요하거나 준비하면 좋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토익은 독일에 잘 안알려져있고 가격도 100유로가 좀 넘더라구요.
그 가격이면 토플을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한국은 토익시험이 3만6천원인가 하거든요. 3만4천원인가.. ^^;

문제는 토익보다는 토플에 대해서 독일인들은 잘 알더라구요,.
GRE,GMAT인가..그런정도까지는 안해도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독일 또는 유럽에서 영어공인성적을 어떤 시험으로 주로 대체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세요^^;;
독일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몇몇친구들은 그냥 이력서에 상 이라고 쓰고 시험볼때 영어면접봤다고 하는데.. 그래도 서류상으로 있어야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굳이 준비안해도 된다하여도 독일에서 인정해주는 시험을 준비해보고 싶어서요.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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