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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열 질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n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43회 작성일 06-02-11 20:19

본문

독일에서 공부하면 공학계열 중 좋은 과 좀 추천해주세요.
국내 말고 독일에서 취직하기에 비교적 유리한 학과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화학공학을 공부하고 싶긴한데
독일에서의 화학공학의 전망은 어떤지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철수님의 댓글

철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외국인이 취업에 용의한 과는 유감스럽게도 전혀 없습니다
무슨과든지 독일 연구소에 임시직으로 남는것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먹고 살 걱정 해야합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딱 한가지 직업이 있는데
그 직업은 독일인들이 아시아인들을 많이 뽑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
.
바로 병아리 감별사입니다!!!
이유인즉 아시아인들이 서양인보다 병아리 암컷수컷 가리는 정교한 눈을 가졌다고 아시아인들을 많이 뽑는다고 하더군요

글 쓴분께서 개인적으로 화학공학을 공부하시고 싶으시다면 그냥 화학공학 하십시요
좋아하는 걸해야 공부가 재미있고 능률도 오르고 그런겁니다

나중에 졸업후에 먹고 살 걱정하려면 독일유학자체가 잘못된것 같군요
제가 판단하기에 독일유학은 정말 공부자체가 하고 싶어서 오는 분 빼곤 그다지 장래에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저는 말하기 쑥쓰럽지만 정말 공부가 좋아서 온 사람입니다 ^^;;
오실려면 나중에 졸업후 굶어 죽든 말든 그런건 아예 신경을 않 쓰고 오셔야 합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글쓴분의 생각대로 취직이 목적이라면 다른 외국이나 한국에서 SKY류의 대학을 나오시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Manha님의 댓글의 댓글

Man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답변감사드립니다.^^
졸업후에 먹고 살 계획을 가진 상태에서 독일 유학자체가 잘못된 거라면
독일에서 유학해서 학위를 받아도 인정 못받는다는 말인가요?
독일의 학문수준이 발달 되어있고 학위는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장래에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럼 지금 독일에서 유학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걱정없이 책만보는 사람들이란건가요.?
그럼 지금 독일유학 마치고 취직하고 돈벌면서 살고 있는 유학선배분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메리트가 전혀 없는 독일에서
어떻게 학위를 따고 국내에서 직업을 가질 수 있었나요?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계획 조차도 없는 상태에서 직업이 저절로 떨어진건가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 공학계열에 대해서 물어봤지 병아리 감별하는 일에 대해선
궁금하지도 않았거든요,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하네요.

Asarja님의 댓글의 댓글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가 좋아서 아니 정확히 말해 공부 이외에는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사람으로서 코멘트를 붙이자면 공학계열에 있어서 독일은 최정상급에 속하며 학위역시 최고수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만 어느 때든지 그리고/혹은 어디에서든지 최고가 항상 최고의 대접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붙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의 분위기는 어느 학교를 나왔냐는 것과 어느 과 출신인 것을 많이 따지지요. 그런 것이 한국 학생들의 독일 유학에도 반영되는 듯 하구요(특정학교/특정도시 편중현상). 반면 독일에서는 어떤 것을 배우고 익혀서 실력을 쌓았는가를 중요시 하지 않던가요. 특히 외국인으로서 독일에서의 취업은 독일인을 뽑지 않더라도 무방할 정도로 실력이 우수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것도 있구요. 물론 독일에 나타나는 이공계 기피현상은 위안거리가 될 수는 있겠지만요. 어쨌든 독일에서 공학계열을 공부하겠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열심히 공부해서 충실히 실력을 쌓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하지 않는다면 공부도 취업도 다 어려울 것입니다.

화공쪽은 독일이 그 역사가 깊고 그만큼 수준도 뛰어납니다. 공업화학이든 화공공정이든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가 독일이 최정상급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산업동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화공분야는 사양화되기 어려운 분야중 하나가 아닌가요?

p.s. 저는 지금 전자계열에 있는데 안면이 있는 어느 교수님의 독일의 전자분야가 얼마나 우수한가 하는 여러 사례들의 이야기가 지금의 분야로 오게하는데 큰 영향을 줬습니다. 여러번 저에게 했던 말이 이것이었습니다 - "자네 독일에 아주 잘 간거야!"

TG황님의 댓글의 댓글

TG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수"라는 분은
독일에서유학하구 계세여?
전공이 뭐구 학교는 어딘지 궁금하네여..
군대는 갔다왔어여? 안갔다왔으면 군대나 가져..
알구 얘기합시다 말조심하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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