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다르겠지만 Nordrheinwestfalen주의 경우에는,

방학이든 학기중이든 상관없이 일년에 90일, 하루 4시간미만일 경우, 1/2일로 계산됩니다.

그런데 알바를 위해 받는 Lohnsteuerkarte에는 일년에 며칠 일했는 지에 대한 내역은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고용주가 까다롭지 않은 경우, 내지는 일수가 정확하게 계산되지 않는 일터의 경우, 90일 이상 일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고용주와 이야기를 통해서 더 많이 하는 경우가 태만입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일을 열심히 잘 한다는 걸 보여주어야겠지요.
공식적으로도 90일 이상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고용주가 외국인관청에 친히 서면으로  요청해야합니다. 해당하는 사람이 일을 통해 독일어가 향상되고 독일생활에 적응능력이 배가되고 등등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면 공식적으로 90일이상 일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정보는 지역마다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좋은 알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