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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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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532회 작성일 06-01-06 17:11

본문

제 언니가 06년도 수능을 본 학생입니다.
포항공대를 생각해서 올 수능으로 갈려 했지만,, 과탐영역의 부족으로 안타깝게 3등급이 2개가 나와,, 재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생으로써,, 재수는 정말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또 집 사정상,, 미국유학은 엄두는 못내고 있죠..
그래서 아헨 공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생판몰으는 독일어를 배워 ,, 수능 62%로 합격과 함께 갈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재수 만큼 힘들겠지만,, 어차피 세계화 시대인 만큼,, 이왕 같이 힘이 들어갈바에는 언니에게 외국 생활을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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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rber1님의 댓글

berber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한국에서 공부하는게 나을 겁니다.
독일에서 공부해도 학점이 좋아야지..어리버리 해서는 한국보다 못합니다.
나중에 연고지 없는 실업자 되기 딱입니다.
실재 많은 사람들 독일에서 정식 직원도 못되고 근근히 살아가고 있고, 심지어는 범죄자로 전락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독일 유학은 환상이 아니라 처절한 현실입니다.

푸른글귀님의 댓글

푸른글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판 모르는 독일어를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어학 마치는 데에만 최소한 1년반, 보통 2년 이상 걸릴텐데요. 재수하는 것보다 시간이 훨씬 더 걸리는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공대 가기를 원하신다면 한국에서 공부해도 전망이 썩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에서 공대 나와서 엔지니어의 길을 걸어봐야 35세 되면 짤릴 걱정 해야 하지요. 그렇다고 독일 유학 간다고 해서 뭐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각기 장단점이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실 일이겠지요.

Asarja님의 댓글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재수해서 포항공대에 도전하는 것이 어떨지요. 한국에서 한국어로 공부해서 과학탐구가 그렇게 나왔다는 것을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독일에서 독일어라는 외국어로 공대수업을 따라간다는 것을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거기에 어학과정에서 배우는 독일어와 공대수업에서 쓰이는 독일어는 분명 그 느낌이 다릅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사람들은 독일 공대라고 하면 아헨공대나 뮌헨공대, 베를린공대정도만 생각하는듯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NELL님의 댓글

NE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사람들 죄다 비관적이시네.. 4년이나 지난얘기지만, 한국에서 공부못했어도 독일와서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수는 적을지 몰라도. 막말로 독일어로 문과수업, 역사 미학 철학하는건 쉬울까요. 뭘 해도 다 어려운건 마찬가지잖아요. 그리고 본인이 열심히 안하면 직장못구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말 아닙니까. 한국이나 독일이나. 세계 어디나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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