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치과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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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med.den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568회 작성일 05-12-08 02:54본문
외국 의대, 치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하고자하면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국가시험을 봐야 합니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경우 2004년까지는 외국 치대 출신 응시자가 200~300명이였고 합격률은 5~10%, 제 기억으로 10%가 넘은 적이 3번있었습니다.
2005년부터는 예비시험이 도입되어서 응시자가 1차예비시험(이론) 응시자가 54명이였고 그중 11명이 합격했고, 2차 예비시험(실기)에서는 11명 중 1명 합격했습니다. 즉 올해에는 외국 치대 출신 응시자 1명이 국가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의사 국가시험은 최종 2차를 합격해서 국가시험에 응시하는 사람 2명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도 어디부터 누구한데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네요.
다만 아무리 인터넷이라 하지만 본인이 잘 알지 않으면, 약간은 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를 알려면 한국에 아는 치과대학 교수, 치과의사 또는 국시원에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 보십시요.
한국 기관, 의사/치과/한의사 협회에서도 세계 여기저기에 수 백~ 수 천명의 유학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공부를 마치고 국내에 돌아오고자 하는 사람들이겠죠.
생각해 볼 것
2004까지도 치과의 경우 합격율이 5~10% 밖에 안되는데, 예비시험을 왜 실시하는 가?
? 한국에서 의치한의대에 진학을 못해 외국에서 공부한 외국 출신 의사가 더 많이 국내에 오도록 하기 위해서 ?
? 국내 출신 의사들도 갈수록 의원, 병원 운영이 어려워지고 의사들이 너무 많다는 여론이 많은데 이들 기관, 협회에서 앞으로는 외국 출신을 진출을 지금보다 수월하게 될 것인가, 어렵게 될 것인가 ?
댓글목록
놀란 토끼 사랑하는 녀석님의 댓글
놀란 토끼 사랑하는 녀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참 좋은 의견과 자세한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생각해 볼것이라는 부분에서 한국에서 진학을 못해서 외국에서 의학 공부를 한다고 하시응데
그럼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외국어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의학 공부를 마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지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실은 어던지 모르지만 오히려 그 분들에게 희망을 주시지는 못할 망정 잘 생각해보시라고요...ㅋㅋㅋ
역시 의사들은 자기 밥그릇 싸움에....ㅋㅎ
다들 그러시지는 않겠지만...아쉽네요...
그리고 아시는 분이 치과 의사신데 한국의10% 이상의 치과 의사가 외국 대학 출신이라고 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아는 독일 출신들도 한국에서 잘도 일 하시던데요...
님 역시 어떤 의도를 이런글을 올리신지 모르겠지만...
님 부터 좀 생각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Cocacola님의 댓글
Cocaco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과의사님, 님도 의사시면 기초적인 통계학은 공부하셨을텐데 어떻게 통계표도 제대로 못보시나보죠?
현재까지 외국 치대 출신의 국시 합격율은 14.7% 이고 의대의 경우 약 30%에 달합니다. 알지도 못하면 함부로 글 올리시지 마시죠? 이를 부러뜨려 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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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acola님의 댓글
Cocaco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리고 그 대부분의 외국 의대 출신이 독일이나 미국 등의 선진국이 아닌 필리핀과 같이 비교적 쉽게 의대를 진학하고 공부할 수 있는 것이란 것은 아는지 모르겠구나. 그리고 치과의사면 치과병원에서 이나 잘고칠 일이다. 괜히 쓸데없는 사칭하지 말고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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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닥스님의 댓글
블랜닥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왜이렇게 말투(글투) 들이 험악들 하신겁니까? 예의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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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님의 댓글
origin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uck you. d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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