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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요. 답변 좀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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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osha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118회 작성일 05-12-03 17:10

본문

다시 한번 질문드릴께요. 답변을 아무도 안해주셔서..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 이과생입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IT분야로 간다고 하면..
한국에서 괜찮은 공대에 합격한 뒤에 바로 군대에 다녀와서..
4년간 정말 열심히 전공 공부를 한 뒤에 미국에서 석사, 만약 가능하다면 박사까지도..따서..
3년 정도 미국 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돈을 번 다음에 독일로 가는것이나..

독일이 강한 분야나 유망한 분야가 어떤 것들인지..
어떤 분야로 나가면 독일에서 취업하고 살 수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워크퍼밋이 있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어렵다는거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거기서 절 데려가지 않으면 안될만큼 성장하려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짧게라도 부탁드려요.
추천0

댓글목록

minuet74님의 댓글

minuet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어린학생이 좋은 계획을 갖고 있네요.

한국에서 괜찮은 공대에 합격한 뒤에 바로 군대에 다녀와서..
4년간 정말 열심히 전공 공부를 한 뒤에 미국에서 석사, 만약 가능하다면 박사까지도..따서..
3년 정도 미국 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돈을 번 다음에 "미국에" 남아서 취업을 하거나 한국에서 취업을 하는것이 좋겠네요

미국서 좋은 공부하고 왜 독일로 오려는지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첨 부터 특별한 이유로 독일에 목표를 둔다면 독일로 와서 공부를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일듯...

그렇지 않다면 위의 방법이 ....

Asarja님의 댓글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있는 분야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찾아오는 분야가 Mechatronik(메카트로닉스),
Techinische Kybernetik(인공지능), Biosystemtechnik(바이오시스템공학)입니다.
IT의 경우 제 경험상 독일이 미국에 비해 뒤쳐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질문입니다만, 미국에서 공부하고 굳이 독일로 오고자 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tooshai님의 댓글

toosha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어릴 때부터 단순히 동경을 해와서요.
독일이나 스위스쪽을요..
제가 어렸을 때 외국에 나가기 위해서 인천공항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새벽이었는데.. 7시 정도 되었을까요?
정말 아무도 없는 공항에서 밝게 빛나는 실내는 멋지더라구요.
해가 뜨고 시간이 좀 지나니 사람들이 붐비는데.. 저랑 다른 눈의 사람들이..
한 곳에 섞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이륙을 하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그 때부터 생각해오던 것이 있습니다.
국제시민이 되자고..


정말 웃기는 이유지만..
한국에서 취업을 하고 혼기가 되면 여자랑 결혼하고..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아끼고 아껴서 내 집 마련 할려고 할테고..
그리고 내 자식에게 가난을 주지 않기 위해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일찍 자는 꼴을 못봐서 학원이랑 과외 릴레이 시키고..
그렇게 수십년 일하다 짤리면 결국 평범한 아저씨가 되는거겠죠.
정말 그렇게 많은 어른들처럼 평범하게 늙어버리는게 두렵습니다. 싫습니다.



뭔가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별것 아닌 놈이 외국 나가면 뭐..뾰족한 수가 있냐고..
말씀 하시겠습니다만..
뭐.. 전 그렇습니다.
공부잘해서 의대 같은 곳에 들어가서 미래가 보장된 그런 분들보다는..
해외에서 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 멋있던데요..
행복하기 위해서 하나의 길만 존재하는건 아니잖아요.
전 그 행복을 후자에서 찾고 싶습니다.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국가들은 이민자가 살기 썩 좋은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취업하기가 힘들고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와는 달리 민족국가의 전통이 남이있기 때문에 이방인들에게는 그저 외국일 뿐입니다. 국제시민이라는 말이 우습기도 하지만 외국에서 생활하고 싶으시면 일단 외국어를 많이 익히시구요,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무슨 분야인지에 상관없이요.

궁금궁금님의 댓글

궁금궁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에서 공부하신 분이 독일로 오신다는 것에 많은 분이 의문을 제기하시는데 저도 같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독일 유학은 미국 유학과의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진 것의 선택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고급레스토랑에서 풀코스 저녁식사를 해야 하는데 주머니사정과 음식의 양을 생각했을 때 당연히 한 레스토랑만 골라 가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이 때 한식풀코스정식을 먹는 사람이 있을거고 일식이나 중식풀코스정식을 택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그 셋은 사실 너무나 다른 맛과 특징을 가졌기에 비교한다는 것이 지극히 주관적 문제지요. 그래서 다른 풀코스를 택한 사람이 또 다른 것을 택할 때 누구나 너 배부르지 않나?, 맛없나? 등등 이런 의문 가지는 분들이 있는거죠.

독일유학 풀코스를 택해 맛있게 먹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인 제가 그 맛을 말해드린다면 아주 훌륭한 맛과 품질에 있어선 부담느끼지 않을만큼 저렴하다는 점, 안전하고, 공부에 파묻히기 좋을만큼 신경쓸일 적고 자유롭다는 것,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공부외에 유럽의 문화, 역사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 다수인 미국유학생보다 소수인 유럽파라 보고배우고느낀것이 다르니 기업이 선호한다는 점 등입니다. 하지만 독일어가 국제공용어인 영어보다 쓰이는데가 적어서 실속이 작고 어렵다는 점, 학위를 받는데까지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것, 오랜 세월이 흘렀다 하더라도 독일에서 외국인이라는 것이 바뀐 것은 없다는 것, 소수인 유럽파라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 학연적인맥관계가 어렵다는 것이 독일 유학에서 느낄 수 있는 단점입니다.

미국풀코스요리를 즐기고 계신 분 중 독일풀코스요리를 즐기는 사람을 부러워 하시는 분이 있다면 제가 언어적 실속이야기 할 때 영어야 누구나 다 하는거 이렇게 생각할 사람도 있을거고, 독일어 하나 더하면 더 좋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학위 일찍하는 거야 자기관리와 능력문제이고, 미국이야 코스를 쭉 따라가면 되지만 중도에 학점이나 여러가지 차질생기면 경쟁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 이것은 독일과 비교할 수 없는 문제라 예상이 되구요. 그리고 집안 사정때문에 비용이 문제인 사람은 유학비용이 저렴하니 이를 부러워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하지만 미국에서 받는 영주권이나 다민족국가의 이점, 학연문제 이건 독일 유학생인 제가 갖지 못한 하지만 미국 유학생이 가진 아주아주 맛보고 싶은 군침도는 다른 맛이 아닐까요?

무엇보다도 미국에서 공부하실 만한 분이라면, 생활비와 학비 합치면 만만치 않고 독일과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니 집안의 경제사정도 왠만큼 되시는 분일테고, 미국에서 쓰는 영어는 독일어보다는 훨씬 쉬운데다가, 미국은 취업과 이민 모든게 쉬울 뿐더러 얼굴이 한국인이라도 영어만 잘하면 외국인 취급받지 않거든요. 동양계미국인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독일에서는 언제나 외국인일 뿐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한국서 유학을 떠나기 힘든것 처럼 대륙을 넘는 다는 것 환경이 다른 곳에서 적응하는 것 등 익숙한 환경을 떠나는 것은 손해를 감안한 결심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공부하신 분은 미국을 떠날 때에는 새 환경에서의 고생, 손해는 감수해야죠.  마찬가지로 독일서 공부한 사람이 미국으로 갈 때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것이지요.

위에 분들이 걱정하셨던 것과 달리 IT 분야의 취업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독일에서 역시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디플롬 마치고 공부하는 것이 취업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연계되기 쉽구요, 독일내 취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제대로 대우받고 일할자리를 한번에 구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지 독일에서 학교로 가시던 어디로 가시던 IT라는 것이 비용입력없이 성과가 나올수 없는 그런 분야기 때문에 IT쪽 일자리는 항상 있습니다. 능력을 보이게 된다면 고용하게 될거고 자연스럽게 Mitarbeiter의 지위를 갖게될거고 그것이 정식취업 하신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프로그래머 없이 프로그램이 생길 수 없듯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면 고용해야 하고 그러면 회사에는 법적 책임도 생기 때문에 일단 정식취업하게 되시면 정신건강적 생활적 여유는 냉혹한 경쟁사회인 한국이나 미국과 비교할 수 없이 좋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오래하고 평생해도 미국처럼 영주권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요, 언어를 자국민처럼 유창하게 해도 외국인일 뿐이라는 것, 그리고 본인의 능력이 너무너무나 뛰어나다면 미국에선 하늘높은줄 모르고 솟을 수 있는 자신의 연봉과 가능성 독일에서는 높은 세금으로 왕창 뺏기게 되어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미국과 독일의 취업은 삼성을 취업하느냐 한전을 취업하느냐와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처지와 상황에 따라 독일은 천국일 수도 있고 능력에 비해 밑지고 장사하는 곳일 수도 있는 것이지요.

독일유학에서 IT 쪽으로 얻어갈 것이 많고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는 전통적으로 독일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기계제어(예: 나노기계, 동력기계, 오감적응, 지능기계 등), CFD(예: 유동해석, 변형체해석, 파티클추적, 기체추적 등), 공정제어시스템(예: 온도제어, 압력제어, 흐름제어, 자동화 등), 인공지능(예: 퍼지, 최적해탐색, 학습알고리즘, 뉴럴네트워크 등), 광학(예: 레이져, 광섬유, 커플링, 홀로그램 등), 컴퓨터비젼(예: 노이즈제거, 추적, 인식기술, 로봇시 등), 음향공학(예: 진동해석, 입체음향, 추적기술 등), 계측공학(예: 진단, 예측, 정밀계측, 센서, 비파괴검사 등), 의용생체공학(예: 의료시스템, 진단장비, 보조장치, 생체재료 등), 컴퓨터그래픽이론(예: 유한요소법, 메쉬재구성, 메쉬분할 등), 재활용공학(예: 차세대에너지, 폐기물재활용, 광물처리, 생물공정학 등), 바이오시스템(예: 낙농자동화, 순환시스템 등), 환경시스템(예: 폐기물, 소음진동, 자원재생, 독성학 등), 미래에너지(예: 태양전지, 풍력, 바이오에너지, 차세대전지 등) 등 입니다.

보통 유학을 하려는 사람은 학문의 길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지요. 그런 경우는 일반인의 시각으로 막연이 여기가 더 좋겠지 싶어서는 손해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언급한 것 중 컴퓨터그래픽이 왜 들어가 있을까 갸우뚱하는 사람이 많겠죠?  왜냐면 컴퓨터그래픽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이 시각에선 영화나 TV에 나오는 그래픽은 미국에서 더 많이 하고있고 전 세계 일반인은 미국 헐리웃 그래픽 특수효과를 떠올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학문 세계에서는 수학과 기하학에 기반한 컴퓨터그래픽은 독일이 매우 강한 분야입니다. 독일어가 문제이니 방문 연구라도 해서 배우려는 미국 친구들도 있구요, 독일에서 공부마치고 미국 교수로 초청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론이 단단한 연구는 굉장히 심도있고 훌륭하기 때문에 교수를 잘 만나면 많은 깊이있는 훌륭한 연구업적을 가질 수 있고 유명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응용은 미국이 훨씬 많이하고 있지요.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가 생각해 보시고 대학도서관에 가셔서 어느나라에서 어떤 주제로 연구논문이 얼마나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유학나오기 전에 공부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오랜시간 알아봤거든요. 그런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디플롬 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하는 교수님이 있는 학교에서 콘탁을 지속적으로 갖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평준화 되어 있는 독일에서는 자신과 잘 맞는, 유명한 교수를 만나는 것 외에 그보다 더 좋은건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오래 공부한 것이 독일에 와서 분야만 바뀌지 않는다면 결코 큰 손해를 주지 않습니다. 수능을 보지 않은 사람보다는 본 사람이 입학자격 얻을 때에 손해볼 일은 전혀 없고, 물론 과목인정도 받아 공부 마치는 기간도 짧아지고, 한국서 공부한 지식과 통밥이 공부를 훨씬 쉽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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