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던에 있는 Jude라고 합니다
이곳이 질문하는 곳이 맞는 지요?

저는 런던에서 공부중에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서 교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독일로 갔고요.
여자친구는 이탈리아 국적입니다. 여자친구는 독일에서 15세 부터 거주했고 현재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일하는 여성입니다.
내년9월에 결혼 예정인데요, 아직 영국에 살아야 할지 제가 독일로 가야할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저야 영국에서 살면 좋은데, 여자친구 직장때문에 섣불리 결정을 못하겠네요.

여자친구 말로는 programmer로는 일자리가 있다고 그러는데요,

영국과 독일은 좀 다른것 같아서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 질문드립니다.

독일도 영국 처럼 영주권 같은 개념이 있나요? 여자친구는 독일에서 10년이상 거주했고요.

그리고 제가 그 여자친구와 결혼후에 독일 영주권 획득도 할 수 있고 독일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건가요?
computer science가 전공인데,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면 좋겠지만, 제가 독일어를 못하는 관계로
취업이 우선은 불가능 할 것 같아서요, 단순한 일이라도 할 수있는 자격이 될까요?

할 수 있다면 어떤일을 보통 하게 되나요?

아니면 독일에서 computer science관련 석박사 학위를 받게 되면, 취업이 유리할 까요??

Programmer로써의 Pay는 얼마정도 되는지요?

그리고 Flat을 소유하려면 얼마정도 드는지요??

찍소리못하면서 여친 봉급으로 살아갈까봐 많이 고민됩니다. ^^;

아시는 대로 많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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