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자 하는 전공에 따라 다릅니다.
몇가지의 과정들 중 언어보다 실기가 더 중시 되는 곳은 DSH를 면제 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그런 곳들도 DSH를 봅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성악을 전공하는 곳은 DSH를 보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보는 곳이 늘었습니다.

특히 독문학을 전공하실 경우라면,
DSH를 준비해야 합니다.
독문학은 최고의 언어를 요하는 경우이기에 DSH가 필수 입니다. 밑에 댓글에 그런 곳이 있다는 데, 글쎄요.
독문학은 학교에 따라서 라틴어 뿐만 아니라 그리스어도 요구합니다.
어떤 곳은 klein을 넘어서 gross까지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독문학으로 학위를 하시려면 DSH를 준비하셔야 독일에서 낭패를 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사이는 점점 DSH에서 Test-Daf를 보는 경향으로 옮기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몇몇이긴 하지만 곧 언젠가는 전반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DSH는 보통 학교들이 Mittel 2 이상의 증명서와 900시간의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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