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처리 비용이 아니라 어학코스비용(의 일부???) 입니다.
한달에 EUR 200.
200을 보내면 1개월 등록확인서
400을 보내면 2개월 등록확인서를 보내주겠다는 것입니다.

저기 원래 다 이런식인가요?? 등록하면 그냥 등록확인해주는게 아니었나요?? 여긴 TENDEM인데 다른 곳들도 이런가요?? 이런식이라면 등록하기너무 꺼려지는데....왜 이런데 돈을 받죠? 그냥 영수증일 따름인데....

독일인들이 바본 줄 아십니까? 등록만 해서 비자 받고 나중에 돈 안내고 학원 안다니면 어쩔려고 돈 안 받고 확인증을 주겠습니까? 독일에서 비자를 내어 주는 주된 목적은 독일에 와서 돈을 쓰고 가라는 의미입니다. 어학을 배우든 관광을 하든.. 일단 돈을 가지고 와야 독일에 머무르게 하겠다는 뜻이죠..원래 다 이런식이냐구요? 모든 나라가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비자 신청을 할 때 재정증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배우는 동안 독일에서 쓸 충분한 돈이 있다는 것을 증명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비자를 연장 하려고 해도 이것이 잘 되지 않으면 거절 당할 우려가 많으니 명심하십시오.

맞습니당 ^^

으이그; 전 부가적으로 드는건지 알았어요. 아마 한달당 200씩 먼저해서 보내는꼴로 하는건가봐요. 것도 모르고 걱정했네요 -_-;;;흐흑; 답변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