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랭귀지스에서는 대학입학 전문반과 회화위주 전문반이 있어서 반에 따라 수준이 다릅니다.
일단  대학 입시 준비반은 아주 빡세게 가더군요. 저는 오버에서 이미 DSH준비 다 했습니다.
다름슈타트대학 DSH는 학원 거의 똑같이 준비해 주어서 합격하기 쉽습니다.

말씀 감사 했습니다~ 참고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

한 랭귀지는 좀 터무니 없는 것들을 제시하는 면이 있어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학을 하면서 일을 하고 대학에 들어 가게 해 준다는 등...그렇게 쉬우면 학생들이 왜 고생하겠습니까?
안전한 길을 택하십시오.. 하트낙과 노이에는 이미 유명한 어학원입니다. 체계적인 교육과 실력은 이미 알려져 정평이 나 있습니다. 저는 둘 중에서 노이에를 더 권하고 싶습니다. 학원비는 거의 비슷한데 하트낙과 달리 노이에는 계약금 150유로만 보내면 입학 허가서를 보내줍니다. 그것으로 비자를 받은 뒤 나머지는 도착해서 지불하면 되므로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이 어학원들 사이트는 게시판을 뒤져 보시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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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제가 뭐 왈가불가 할 건 없고, 제 경험상 저는 한 랭귀지스에서 도움도 많이 받고 어학도 잘 배웠습니다.
베를린 쪽은 싸지만 질이 안좋고, 일자리도 없고, 한국인이 엄청 많습니다.
담슈타트 한 랭귀지는 저렴하지만 정말 소수정예로 잘 가르칩니다. 학생으로 바글글한 베를린 싼 학원들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담슈타트 일대에는  일자리도 찾을 수 있어서 노동허가 비자 있으면 쓸모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 하루 이틀 주말에 알바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또 한국인도 거의 없고, 푸랑크푸르트가 가까워서 공항에서 아주 가깝고, 쇼핑하기에도 좋습니다.
학원에 등록하면 노동비자 나오는 것은 학생들을 배려한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암슈타트 대학의 DSH 유형을 연구해서 학원에서 준비시켜 주는 것도 학원이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뭐가 터무니 없다는 것인지...이성희님의 의견이 정말 터무니 없군요.
그리고 한 랭귀지스에서 일하시는 한국 직원분 제가 학원다니면서 봤는데요.. 그분  정말  좋은 분이었습니다...물론 가끔 동생뻘되는 학생들에게 게으르거나 할때 잔소리는 하지만 ,그것도 저는 고맙더라구요.

말씀 감사 했습니다~ 참고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
그런데요 한 랭귀지가 있는 다름슈타트는 방이 다른데 비해 비싸고.. 그리고 방구하기가 젤루
힘든 곳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

대학이 있는 도시들은 대학이 없는  도시들에 비해 방구하기가 쉽지 않지요.
방을 쉽게 구하려면 대학이 없는 작은 도시나, 일자리가 없는 동독지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름슈타트도 대학이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다른 대학이 있는 도시들과 사정은 비슷할 것입니다.

네~~ 말씀 감사 합니다~~~  ^^

제가 한 랭귀지에 대해 들은 것과 너무나 다르군요
요즘 노동비자는 모든 학생들에게 다  나옵니다
그리고 리키님이 DSH를 준비하신다면 원하시는 대학에
DSH준비반을 등록하시는게 훨씬 유리할것 같습니다

저는 4월부터 8월까지 한 랭귀지 학원에서 그룬트 공부했는데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강의도 좋고 선생님은 정말 수준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회화반은 인원이 적고, 말할 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독어를 금방 배우는 동유럽 애들이 았어서 회화시간에 많이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학원보다 수강료는 저렴한데 수업은 훨씬 좋았다는 평을 하고 싶습니다.
같은 반에 있는 애들이 이 학원이 그동안 다닌 학원중에서 제일 좋다고 다들 말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