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 준비비자 관련 질문 드립니다.

저는 올해 10월 초에 유학 준비비자가 만료돼요. (작년에 신청해서 10개월치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b2까지 어학을 하고 다른 도시의 대학교에서 쭐라쑹을 받았는데. 문제는 어학증명서 c1를 늦어도 9월 초까지는 제출해야 정식 등록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내년에 그 쭐라쑹을 가지고 점수는 보존되지만 그 해 지원자들과 상대평가해서 재지원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어학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간 내에 학교에 제출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서 내년에 재지원하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비자를 연장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어학 시험은 8월 말~9월 경에 볼 예정이고 혹시 안될 경우 대비해서 올 해 안에 합격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어학 시험 통과 후에 내년 지원 및 등록 시기(3-7,8월)까지 시간이 많이 남기 때문에 독일에 체류하면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유학 준비비자를 신청해야할까요?
아니면 아직 학생 비자를 확실히 받을 수 없는 상태이니까 구직 준비 비자? 또는 취업 비자? (혹은 다른 대안이 있다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를 신청해서 일을 하다가 최종 합격이 되면 대학 도시에 학생비자로 전환해서 신청하면 될까요?
지금쯤에는 늦지않게 신청을 해야할 것 같아서 도움을 청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 분들, 혹은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는 분들은 경험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