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디자인과는 아니지만 시험쳤던거 말씀드리자면, 시간 제한을 두고 그림그리거나 어떤 제품을 만들라고 했었어요.
주제는 추상적일 수도 있고, 아이디어가 중요했던 것 같아요. 또 전공 관련된 작업도 있었어요.
여기 사이트 가시면 기존 대학 시험 후기 찾아보실 수 있어요!
https://precore.net/

답변 감사합니다!!

제품디자인과인데 실기는 보신거
 면접이랑 독일어, 자신감 이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한국이랑 다르게ㅜ 잘그리고 못 그리고 그거보다는 그걸 그럴듯하게설명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철사, 나무막대, 종이 이런재료들로 만들기 중요하구요, 기본 투시, 사물 그리기 중요합니다 어느 학교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바이마르 바우하우스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혹시 주제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알수 있을가요?

바이마르때 저는 코로나시국으로 실기를 과제로 해서 보냈었어요! 그때 주제가 Abstand였었어요. 이런식으로 제시어가 나오고 제시어에 맞게 표현하는 문제가 나왔었어요. .거의 모든 학교에서요. 지금은 모르겠지만요ㅎ

제품 같은걸 만드는 건가요?

너무 거창한거는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제품지원 하셨으니까 그에 맞는 물건을 만드시면 되요! 예를 들면, schützen이라는 제시어라면, 뭔가를 보호하는 제품을 만들면 되겠죠?

핸드폰을 보호한다. 계란을 보호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물체를 보호한다 이런 식으로요 다만 재료는 고무줄, 종이, 나무꼬챙이 종류별로 주고 해결하는 식이요..근데 이런 문제가 나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구요

음..다른 학교에서 기출된 실기시험 같은 경우는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콩을 보내려고 하는데 다리를 건너야 한다. 그때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라 요런식도 있구요ㅎ 만들기는 보통 요런 식인 것 같구. .

만들고 나서 간단한 스케치로 그리고, 면접 때 설명하기!:)

아 재료는 나눠주는 군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