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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낮은데 독일대학에 갈수있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Jro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78회 작성일 24-03-13 06:53 답변완료

본문

저는 작년에 수능을봤고 한국 대학을 가진않았습니다
현재 독일대학에 가고싶어서 독일어 공부중인데
제가 수능성적이 막 좋지가 않습니다
국어6,수학4,영어3,화학2,생명5입나다
독일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소 조건인 수능 평균 4.4이상
언어1과목,수학,탐구 한과목에서 5등급이상은 충족이 됩니다
전 중학교때부터 화학을 굉장히 좋아했고 수능에서도 화학은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독일 대학에서도 화학과를 가고싶습니다
다행히도 화학과는 대부분 No nc 인것 같더군요
Nonc 학과는 정말 최소 조건만 맞추면 갈수있는걸까요? 성적이 좀 많이 낮은것같아 No nc학과에서도 절 안받아주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셨던 분이나 이거에대해 잘 아시는 분 누구든 상관없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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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Kingdom님의 댓글

3Kingd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독일대학 화학과에 입학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물론 인기가 없는 지방도시로 가게 될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졸업이 가능하신지는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학사로 오시면 얄짤없이 독일어로 공부하시는데.. 졸업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제 지인이시라면 말릴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말해 Jrop님이 졸업할 확률은 10% 미만입니다. (수능성적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qwertzu님의 댓글

qwertz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전은 자유이나 제 지인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한국의 대학교를 생각하고 오시면 100 퍼센트 귀국합니다. 독어 시험보는 단계에서 이미 절반이 돌아가고 어찌 저찌 입학했다고 해도 학기 끝날때 마다 모국어를 쓰는 독일인도 나가떨어집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윗분처럼 졸업할 확률이 극히 낮을거 같아요. 물론 본인이 와서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sidhdsidhd님의 댓글

sidhdsidh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MU, TUM, RWTH빼고는 대부분 가능할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대부분 인원제한 없어서 입학은 가능하지만
인기있고 랭킹 높은 학교는 가기 힘듭니다.
(인원제한이 있지만 외국인 TO에 대해서 입학처가 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담슈타트의 경우는 교수와 면접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학과가 nc가 없는 이유는 졸업이 극악으로 힘들고 취업이 힘들어서에요..
좋아하는 거랑 공부해서 먹고사는 거랑은 별개의 문제라고봅니다. 좋아하고 정말 잘해서 그길로 쭉 가도 힘든게 화학이나 다른 순수과학 학문인데 좋아하기만 해서는 힘듭니다. 또 고등학교 화학 수준이랑 대학교에서 전공으로 배우는 화학의 수준은 차원이 다르기도 하고요.
물론 죽어라 열심히하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꿀 수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보자면 극히 낮죠. 또한 주변에서 한국에서 수능 망해서 이름난 대학 못가니 도피성으로 독일로 유학온 많은 케이스를 본 결과 언어 자격증도 못따고 돌아가더군요. 여차여차해서 대학 와도 대부분 포기하고 돌아가고요.

유학이라는게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기에 심사숙고하셔서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wasfüreinzufall님의 댓글

wasfüreinzuf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수화학을 위해 오시는 거라면 저도 비추입니다 이미 한학기만에 절반 이상이 포기하기는 과에요. 그 중 절반은 애초에 화학도가 아닌 다른 경쟁높은 과를 대기하면서 학점 쌓는 용도나 인정을 위한 용도 성적이 조금 미달이여서 의대가기 위한 용도입니다. 2-3학기되면 초반 100명이 20명도 안보이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외국인으로서 모국어도 아닌 심지어 독어로 해야하며 그렇기 힘들게 졸업해도 취업하려면 석사에샤 방향 잘 틀거나 박사 가야 그나마 취업 시장에 이력서 내밀만 합니다. 10년 이상의 공부를 하고픈게 아니라면 한국 대학서 맞는 전공 공부 해보시고 고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toribeb님의 댓글

toribe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화학과가 아니라서 질문하신 내용에만 대답하면, 자격요건만 충족하고 독일어 C1 (여기가 1차장벽이긴합니다)만 충족한다면 입학은 가능합니다. 근데 사실 졸업이 어려워서 입학자체에 정원제한이 없는과가 많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아직 나이가 어리시다면 독일어부터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NoVe님의 댓글

No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대놓고 이런 글도 올라오네요. 자기 나라 언어로 자기 나라에서 받은 성적이 그 정도인데 독일 대학들이 전세계에 학생들 아무나 오면 받아주는 그런 곳인가요? 설령 입학했다 쳐도, 독일어로 학부과정 따라갈 자신은 있으시고요? 강의실에 앉아서 조금이라도 알아들을 수준의 독일어(C1)까지 도달하는데 2년은 걸릴텐데, 차라리 1년 재수를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 추천 3

nachhaltigkeit님의 댓글

nachhaltigke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라리 의대나 치대가세요 입학 어렵지 않습니다. 졸업은 힘들어도

말랑젤리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또 무슨 신박한 소리실까,,,독일 의대가기 어려워요...;; 외국인 학생들은 더 그렇구요. nc과인건 둘째치고 어떤 대학은 홈페이지 들어가면 지원하는 페이지에 경쟁이 심하니까 성적이 최상위권이 아니면 아예 지원하지 말라고 써져있는 곳도 봤습니다,,,
암튼 사실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독일어도 사람마다는 다르겠지만 시작한다면 최소 1년은 잡아야 할거고, 또 한국에서 독일어 배우는 거랑 실제로 독일에 와서 독일어로 대화하는건 정말 다릅니다. 화학이 좋으시다면 한국에서 학업을 먼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왜 꼭 독일로 가서 힘들게 학업을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도피성 유학이라면 시간, 노력, 돈 모두 낭비하는 선택이 될 수도 있어요

혼또니님의 댓글

혼또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다들 부정적인 글밖에 없는건지 본인들이 안된다고... 저분이 안될거란 이유는 없잔아요 잘고민해보시고 한번 도전해보는거 괜찮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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