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못하셔서 떨어진거면 디지탈 비추드립니다. 모의고사 풀어봤을때 더 어려웠고 들리는 소리론 컴퓨터로 치는 시험이라 메모같은게 안된다고 들어서요.

텔크는 읽기+문법+듣기+쓰기가 한 파트고 말하기가 한 파트인데 테닾과 다르게 부분을 다른 부분 보다 못해도 커버 가능합니다. 총점으로 계산하니까요. 다만 문법을 제대로 공부해야하고 쓰기가 테닾보다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점수 주는 것도 깐깐합니다.

언제까지 시험 점수가 필요한지 모르겠으나 만약 이번 겨울학기 입학을 목표로 준비하시는 거면 4월 디지탈테닾도 보고 5월 papierbasiert도 보는게 제일 나아보입니다. 텔크는 유형이 완전 달라서 더 헤깔릴 수 있어서요. 그게 아니라 시간이 넉넉하다면 다 준비해서 뭐라도 붙는게 좋겠죠..

테닾 읽기 파트가 문제시면 단어만 솔직히 제대로 외우면 다 해결된다고 봅니다. 3번째 Teil에서 falsch랑 nicht im Text혼동하지 않게 잘 훈련하시고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공부 보강해서 종이 테닾보는게 안전해 보이네요...ㅠㅠ

종이테닾 추천드립니다. 시험장마다 컴퓨터 환경이 상이하게 다릅니다. 특히 듣기의 경우 선지를 클릭해서 펼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저의 경우 시험장 컴퓨터의 마우스 감도가 좋지 못하여 클릭미스가 잦아 집중하기 어려웠네요. 쓰기의 경우도 독일어 자판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고생하실 수도 있고요. 저의 경우는 도중에 시스템오류때문에 감독관이 시스템을 정상화 시키는동안 주변학생들의 집중에 방해를 주기도 했는데, 독일어 실력의 문제와는 별개로 디지털 다프 라는 시험의 형태가 그리 믿을만한 게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공부자료도 적고요

아...쓰기를 생각 못했네요ㅜㅜㅜㅜ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종이로 밀고 나가야겠네요,....ㅎㅎ...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