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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심리학 석사를 하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sen3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805회 작성일 05-08-04 15:39

본문

29살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심리학을 공부 하고 싶어서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좋은 정보를 잘 보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치열하게 지내시는 모습들이 대단하시다고 생각됩니다.
 
정보를 찾다가 몇가지 더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씁니당.
 
1. 저는 한국에서 경제학이랑 심리학 학사를 마쳤는데요
그런데 수능 성적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수능 성적이 총 점의 70%이상인가요?
아님 그 총 인원 대비한 %인가요? 총 몇 명 중 몇 % 인가요?
 
2. 그리고 심리학은 상담심리 분야 로 하고 싶은데요.
(한국에 와서도 학교보다는 상담현장에 있고 싶습니다.)
정신분석에도 관심이 많은데.... 학교는 어떻게 선택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두요.
 
3. 마지막으로 학비가 안 든다고 했는데 나이가 많을 경우에는
적용이 안되기도 한다는데 다른 곳을 봤는데도 잘 모르겠습니다.
30살이 넘으면 학비가 문제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독일에서 심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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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영님의 댓글

윤해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의 심리학과는 인원 제한 학과로 알고 있는데. 잘 살펴 보셔야 할것 같군요. 그리고 이제 독일. 학비 받습니다. 예전 한국 국립대 수준이라는데 전 아직 대학 안가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음.. 독일쪽에서..심리학 전공하시고 한국에서 유명하신 분이 계십니다..
서울 정신분석 상담 연구소,..라는 서울의 서초동에 있는 연구소의 소장님.. 그 분이. 독일에서 다 마치고 한국에 가셨죠. 한번 거길 방문해서 여쭤보세요.ㅎㅎ

효나님의 댓글

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대학 졸업하셨으면 수능 성적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석사를 하실 거면 상담이나 정신분석 그렇게 제한된 분야를 공부하기는 힘들 겁니다. 대학때 학점을 무지 많이 따 놓으셨으면 이렇게 저렇게 교수마다 찾아다니시면서 좀 인정을 받으시면 되겠지만 보통은 여기에서 한과목에 정해놓은 시간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인정받기 쉽지 않습니다.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부전공도 해야 합니다. (보통 재활치료나 의학, 정보학 등의 부전공을 하더군요.)

그리고 나이가 많다고 대학에서 돈 더 내라고야 하겠습니까?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아마 몇년안에
등록금은 모두 내야 할 겁니다. 물론 교육은 주 관할이니 도시마다 몇학기 일찍 또는 늦게 등록금을 내게 되는 수가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30세이상부터는 학생보험에 적용이 안됩니다. 학생보험에 내는 돈에서 2배 그리고 조금 더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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