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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과 Mitarbeiter 계약 사이에서의 고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Lebensge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39회 작성일 24-02-12 13:46

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독일에서 신학박사(Dr.theol)과정 중인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개인적으로 확답이 서지 않아 선배들께 조언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매월 약 1200유로의 생활장학금을 공부하고 있는 학교에서 받고 있는데요, 최근 지도교수님께서 Assistent (Mitarbeiter)로 일해볼 생각이 없는지 넌지시 물어보셔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장학금 기한은 지금으로부터 약 2-3년 정도 남았고요, 독신인 제 한 몸 건사하기에는 충분합니다.. 그러나 독일에서 가르쳐 보는 경험이 중요할 수도 있겠다 싶어 50% 계약으로 해볼까 싶기도 한데요.. 그러자니 박사논문 쓰는 시간을 많이 뺏길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계약을 할 경우 기존 장학금은 더 이상 받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Assistent와 박사논문을 병행하며 겪으셨던 경험을 나눠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iiiiiiss님의 댓글

iiiii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독일에 계속 계실지/ 한국에 돌아오실 생각인건지

2. 박사 논문이 끝내시기는게 급하신건지 / 조금 여유롭게 시간을 잡으셔도 괜찮을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 추천 2

Lebensgeist님의 댓글의 댓글

Lebensge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1. 어떤 경우에 Assistent 경험이 중요한가요? 독일? 한국?
2. 조금 여유롭게 잡아도 괜찮지만 조교 업무에 얼마나 시간이 할애 되는지 감이 오질 않으니 문제입니다. 독일 대학원 컨텍스트에서 수업을 준비/가르치고 지도교수님 잡무 처리하는게 어떨지 대체적인 느낌이 안오네요. 미국처럼 조교를 하면 지도교수가 수업 피드백과 함께 박사논문도 자연스럽게 연장선상에서 지도해주는지 아니면 각각 따로인지.. 한국인 조교가 독일인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할 때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지도교수님께 여쭤보면 "하면서 배워라"식의 입장이시고 독일인 박사동료들은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만 해주는 느낌이라 한국인 학생분들의 의견이 궁금했네요.

Milchstraße님의 댓글

Milchstraß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신학석사(Th.M) 졸업후 독일 박사 유학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유학과 관련하여 질문사항이 있는데 연락가능한 이메일 알려주시거나 쪽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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