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같은 경영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한국의 경영학과와 독일의 경영학과는 커리큘럼 면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학교 석사과정 홈페이지에 가보면 모집요강이 있는데, 학사에서 어떤 걸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지 나와있을 것입니다. 만약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언어도 충족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석사과정 이후에 어디서 취업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베를린, 뮌헨 같은 대도시 같은 경우 대학 평판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일자리도 다른 도시에 비해서 많은 편입니다. 특히 도시 간 이사하는 것도 힘든 일이기 때문에 졸업한 도시에서 취업하는 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도시에 취업을 한다면 할 수 없겠지만요.
경영학과의 경우 최근 들어 영어로 진행되는 석사과정이 많습니다. 제가 작성자 님이라면, 토플이나 아이엘츠 등 영어시험을 다시 봐서 대도시에 진학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함부르크, 쾰른, 뮌스터, 만하임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하시는 곳이 있으실까요? 생각보다 말씀하신 것처럼 학사 과목 이수요건이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결정하기가 어렵네요ㅠㅠ 위에 언급한 인원 제한 학과들도 zulassung 받기 쉬운 편인가요? 뮌헨 베를린도 좋아 보이는데 지원할 곳이 마땅치가 않네요ㅠ 희망하는 분야는 international sales/management 쪽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요즘 석사과정보다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석사나와도 경험에서 없으면 취업하기 어려운편입니다. 현재 저는 쾰른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어떤 분야의 일을 생각하고 계시나요? 어느 생각한 직종이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혹시 쪽지가 안보내져서 그런데 이쪽으로 연락 한번 주실 수 있을까요?
https://open.kakao.com/o/syWVGi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