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질문에 대해 그동안 베리분들이 써주신 답변들을 참고해 보았을 때…

손톱깍이,샤워타올,비상약,연고류,고무장갑,스테인리스 젓가락,슬리퍼,평소에 쓰는 기초화장품 등등을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

코털가위... 유럽에선 다 독일제라 비싸더라구요. 다이소에서 3천원에 사가세요ㅋㅋ

고무장갑.욕실슬리퍼.세면수건.양말.손톱깎기.비상약

독일에도 있지만 질도 안좋고 비싸요.
제가 얼마전에 유학중인아들한테 다녀와서 욕실슬리퍼 시중에 안팔아 아마존에서 구입했는데 비싸더라구요.나중에 로스만에 있던데 아마존보단 조금 싸긴했지만 그래도 한국보단 너무 비싸고 찾기 쉽지 않습니다. 만약 가시는 지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면 운이 좋은거예요.
주방용 고무장갑은 전에 갔을 때 사 써보고 너무 얇아서 두개 가져가 잘 썼어요.  수건도 정말 비싸고 싸이즈가 커서 세탁물양도 많아지니 꼭 세면타올 사 가세요.
양말 역시 가격에 비해 품질 안 좋고 비싸요.
손톱깎기도 부피가 안 나가니  추천 드려요.
오래전에 독일 손톱깎기 유명했지만 한국.일본제품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아들 덕분에 독일을 두달씩 3번 다녀와서 느낀점은 필요한 제품 찾아보면 있긴한데 품질이 떨어지거나 다양하지않거나 아주 비싸거나ㅎ 입니다.
선택의 폭도 좁고 싸면서 질 좋은 제품 찾기 힘든 거 같습니다.
품질 좋은 건 너무 비싸고 싼 건 너무 허접하고.
젓가락같은 건 쉽게 구입할 순 있지만 스텐젓가락가져가시면 좋을 듯 해요,
목욕타올도 무게 안 나가니 가져가면 괜찮을 듯한데~긴 타올형으로 된 제품 DM이나 로스만같은 곳에 있긴해요.
다양하진 않구요.
취향은 사치예요ㅎ
필요한 제품들 아마존에서 찾으면 나오겠지만 자질구레한 건 배송비들고 택배 받는 법도 한국과 좀 달라 피곤합니다.
짐 싸시다 크게 부피나 무게 안 나가면 위에 열거한 거 가져가시길 추천합니다.
비상약 중 감기.몸살약은 편의점에서 판피린 알약추천 합니다.
생활스타일이나 취향이 다 다르니 제 경험은 참고로 하세요.
참~기초 화장품은 약국이나 dm같은 곳에서도 파는데 용어가 조금 달라요.
구글번역으로도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듭니다.
저는 가끔 해석이 오묘하면 소핑렌즈로 찍은 후 먼저 사용하신 분 올린 글이나 판매자분이 설명 올린 거 참고 했습니다.
근데 전 화장품 가져가시는 건 비추입니다.
학생이면 크게 비싼제품 사용하지 않으면 dm같은 곳에서 사서 쓰면되고 그 외 록시땅. 라로슈포제등 우리나라 올리브영에서 파는 제품 약국이나 뮬러/레? ㅎ같은 곳에서 다 팔아요.
여행용정도싸이즈만 가져 오시고 현지에서 사 쓰세요.

• 추천 1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 모르겠지만...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고 패딩은 한국꺼가 역시 좋더라구요. 양말도 독일껀 별로라서 많이 사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토너도 첨엔 한국에서 사오다가 기초는 다 그냥 여기꺼 써요. 약국에서 파는 프랑스제도 좋구요 (비오더마, 라로슈포제 등)
여자분이시면 처음에 색조화장품 조금 가져오는 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요즘 아주 잘 나오는 코인으로 된 육수도 추천드립니다.
웬만한 건 다 있어요 ㅎㅎ

공부하시는 거라면 필기구,,,,,,

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더 ㅜㅜ!!

예쁜노트랑 얇은 펜이요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