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과 동일한 내용의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 현재 상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독일에서 1년 체류 후 어학 C1(Test DaF 4/4/4/5) 를 소지 중이고, 그 후 잠시 독일 생활을 정리하고 현재 유럽 다른 나라에서 수 개월 째 체류 중입니다.

그러다가 내년 독일 석사 지원과 겨울학기 개강을 목표로 하면서, 유학준비 비자를 신청하여 독일로 복귀하려고 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지원 시기와 개강까지 수 개월의 남는 시간을 유용하게 쓰기 위해 인턴쉽을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유학준비비자로 원칙상 두 번째년도부터 유급 근무가 가능하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이에 어떤 베암터들은 워킹홀리데이 이력을 이미 유준비자 첫 1년 어학시간이라고 간주한다는 사례도 종종 읽었습니다. 제가 어학을 모두 마친 바, 대학교 부설 고급 아카데믹 어학 강좌 등을 3개월 정도 신청하고, 석사와 관련된 인턴쉽을 학위 시작 전에 하며 유학 준비를 하고 싶다고 계획을 말하면 납득할까요? Zusatzblatt에 유급 근무 가능 자격을 받으려면 어떻게 어필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인턴쉽과 석사 모두 한국에서 졸업한 학부와 관련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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