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76명
[유학문답] Aller Anfang ist schwer. 여기서 도움을 얻으신 분은 유학 오신 후 유학준비생들을 도와주시길. 무언의 약속! 구인구직이나 방 혹은 연습실을 구하실 때는 이곳 유학문답이 아니라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내년에 TUM 학사로 입학하려구합니다.. 간절한 질문이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린Z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70회 작성일 23-11-21 14:17

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대학다니다 자퇴하고 내년 겨울학기에 TUM 학사에 입학하려고합니다.
1학년 한학기만 재학하다 자퇴하여 학사 크레딧은 인정안될거고..
인서울 4년제 이긴하나, 공과대학출신이 아니다보니.. 소용은 없을듯하네요

원래는 영국대학 진학을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 고등학교로 편입(12학년)하여 졸업했으나
집안 형편상 영국대학 진학을 포기했습니다.
수능 응시를 했었으나, 수시로 최저충족만 했어서 DAAD Database엔.. 충족이 간당간당하게 안되네요.
캐나다 온타리오주 고등학교 12학년 내신성적은 요구하는 6개 과목기준 평균 93.8%입니다.
(DAAD Database엔 평균 65%를 넘기라고 명시되어있네요)
여러군데 유학원을 돌아다녀봤지만.. 저같은 케이스를 봐주는 곳은 단 한곳도 없어서 여기에 여쭈어봅니다..

Q1. DAAD Database에.. “Required to have passed at least 12 general education courses of classes 11 and 12” 11학년 과목과 12학년 과목 총 12개이상을 수료하는 조건이 있는데요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캐나다 온타리오 고등학교로 편입하여 졸업한 케이스인데..
지금 캐나다에서 총 9개과목만 이수했고 더이상.. 추가가 불가피하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이미 고교과정 이수한 이유로) 여기 과목개수 이슈가 문제가 생길지가 걱정입니다..
물론, Prior Learning Assessment and Recognition (PLAR) 사전 학습 평가 및 인정 이라는 캐나다 교육청의 인증을 받아, 캐나다 고교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이 이슈가지고 TUM 입학처나 DAAD CANADA 모두 문의했었으나 답변을 못받았네요..ㅠ

Q2. 제가 TUM에서 원하는 학과가 무제한입장 전공도 있으나.. Aptitude Assessment for Bachelor 전형도 있습니다. 적성평가라고 하는데... 저의 성적이 적성평가에 문제없이 통과될련지가...ㅠ.. (입학거부 케이스가 나올까 걱정입니다)  입학정원 제한은 없고 적성평가만 있다고 하네요.

Q3. TUM의 지원기간은 5월15일~7월15일 이라고하는데, 5월초에 독일에서 TELC C1을 응시하려구합니다.
5월초에 TELC C1 응시해도 무방할까요?? 이때 부모님과 동행하여 방도 구할겸 동행하여 독일 방문하려구합니다.

이 3개의 질문을 가지고 몇개월 동안 (특히 Q1) 수소문해봤으나.. 전혀 정보를 못얻었습니다.
Chat GPT 같은 AI에게도 질문까지 해봤으나.. 의문만남네요..

답변을 간절하게 기다리고있습니다. 이 세가지 질문 간절하게 답을구하고싶네요..ㅠㅠ..
추천0

댓글목록

icemint님의 댓글

icemin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셨고 수능도 보셨다고 했는데 4.4가 안 되시는건가요?
2) 적성평가를 추가로 직접 보셔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성적이 적성평가에 포함이 되는건가요? 제 생각엔 테스트아스 인 거 같은데 아닐 수도 있지만...
3) 5월 초에 텔크를 보시면 4주에서 6주는 걸릴텐데 너무 늦지 않을까요? 질문자님이 독일어를 잘하셔서 바로 붙을 수 있는 자신이 있으시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붙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최소한 2번 볼 생각은 하시고 시험 보시는 게 좋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요. 혹시 몰라서 덧붙이는데 TELC C1 Hochschule를 보거나 TestDaF를 보셔야 할거예요. 아니면 DSH요. DSH 빼고는 한국에서도 응시 가능한 것으로 알아요.
TUM이 우니 아시스트를 통하는지 직접지원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저 같으면 겨울학기 입학을 원한다 할지라도 시험삼아 여름학기에 최소 B2 성적 정도 갖춰서 지원을 해볼 거 같습니다. 꼭 원하는 과가 아니라 아무 과나 NC-frei로 지원해보세요. 만약에 그렇게 해서 입학허가가 나온다면 그냥 등록 안 하시면 되는거고 어학, 적성평가 외에 다른 조건은 다 갖춘거니까 겨울학기 지원시기에 맞춰 어학시험도 보시고 지원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카린ZARD님의 댓글의 댓글

카린Z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네 계산해보니 4.6으로 해당이안되네요.. (수시최저 맞춘다고 특정과목만 공부했거든요,,)
2) 적성평가에 성적이 우선이고, 성적에따라 인터뷰 응한다하네요
3) 혹시몰라 2안으로 A2요구하는 학과(2지망) 지원예정입니다.
C1이 최우선이지만, 백업으로 플랜을 몇개 두고있습니다

그러하므로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하므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적성평가라기보다는 일종의 인터뷰 혹은 필기시험입니다. (학과마다 다름) 찾아보셨겠지만, NC가 아닌 학과라고 무조건 다 받는게 아니라, 각 학과마다 입학커트라인 정하는 Formel 과 그에 따른 합격점수가 있습니다. 해당 합격점수를 넘기면 바로 통과이지만, 해당 합격점수를 못 넘기더라도, 교수진과 인터뷰 혹은 필기시험을 거쳐서 해당 지원자를 받아줄지 말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일종의 '내가 점수 커트라인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이 학과에서 공부하려고 하는 이유'를 인터뷰로 설명 혹은 시험성적으로 증명하는 거지요.

헬린2님의 댓글

헬린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한국 일반 고등학교 졸업 후 수능 평균 4.4이상이면 기본자격 입학 조건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번째 질문에 대해서 시험을 응시하면 결과가 1달 이상 걸리는데 통과를 못하면 사실상 기회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항상 변수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한국에서도 시험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TUM은 24년도 겨울학기부터 외국인 대상으로 등록금을 받기 때문에 이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 추천 1

카린ZARD님의 댓글

카린Z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수능 평균 4.6으로.. 입학 불가능하기도하고.. 원래 졸업했던 캐나다 고교성적으로 가려구합니다.
캐나다 성적은 조건 라인보다 훨씬뛰어넘는 성적이라 이걸로 지원하려구해요
3) 혹시몰라 2안으로 A2요구하는 학과(2지망) 지원예정입니다.
C1이 최우선이지만, 백업으로 플랜을 몇개 두고있습니다

유학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396 꿈따꿈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12-14
30395 헬레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2-13
30394 hamum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2-13
30393 토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13
30392 돕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12-12
30391 cashan1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12
30390 wat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12-11
30389 Jijjji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12-11
30388 iv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11
30387 신발끈도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10
30386 cozyT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12-10
30385 IKI50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9
30384 인공지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12-09
30383 wat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2-09
30382 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12-08
30381 콩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6
30380 담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06
30379 민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2-06
30378 애옹9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2-05
30377 정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12-05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