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건축석사 지원 관련 질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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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울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1회 작성일 23-11-20 06:25본문
안녕하세요, 2024/2025 겨울학기 및 2025 여름학기 입학목표로 건축석사 준비 중입니다.
최근 유학을 맘먹고 간략한 서칭만 마친 채 퇴사를 한 뒤, 현재는 유학준비(어학공부, 지원서류 목업)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학원에도 들려보고, 학교홈페이지에 메일도 넣어보구, 매일 DAAD, 그 밖에 다양한 커뮤니티나 오픈 카톡방을 오가고 있지만, 원하는 정보를 디테일하게 얻기가 힘들어 용기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질의에 앞서 제 현 상황을 간략히 기재해드리니, 건축석사 선배님들께서 이 후배의 질의에 조금이나마 도움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 공증서류 (국/영, 사본 직압인 완) : 고등학교 성적증명서/졸업증명서, 대학교 성적증명서/졸업증명서 등
- 어학 : 아이엘츠 lv6.5, 독일어 A1
- 경력 : 대형건축사사무소 1년, 대기업 건설사 8개월, 기타 학부 사무소 인턴 2회 (합 5개월) - 기술인 경력증명서 발급 완료 (국)
- 자격증 : 건축기사 자격증 (국/영, 사본 직압인x)
- 학점 : 전체 3.63/4.5, 전공평점 3.8 (설계 10학기 중 두 학기 제외 A0~+)
- 희망대학교 : 1.아헨 공대 2.베를린 공대 3. 다름슈타트 공대 4.프랑크푸르트 응용과학대
- 예상 일정 : 2023년 중 아이엘츠7, 독일어 A2 완, ~12월까지 공통서류, 추가서류 공증 및 번역 등 완료 (포트폴리오는 학사 + 실무 프로젝트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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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본 질의 드립니다!
1. uni-assist 지원 시기가 모두 다른 것 같은데, 열리는 시기를 따로 확인 가능한 방법이 있을지요? (이번 년도 겨울학기 정보들을 참고해 정리해보고는 있는데, 정확한 오픈 시기는 잘 서칭이 되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2. 석사 입학 전, 혹은 논문 게재 전 일정기간 인턴십을 요구하는 경우, 한국 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를 번역 및 공증해서 제출해도 인정이 되는지요? (모든 학교의 지침이나 규정을 아무리 살펴봐도 ’해외 인턴십 관련해서는 주법, 규정에 적합하면 인정된다‘ 정도로만 두리뭉실하게 나와있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 지원접수처마다 다른것인지, 교수의 재량인지, 혹여 같은 상황에 놓이셨던 분들은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 국가자격증, 실무경험 등이 석사 지원 시 가산점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을지요? 보통 지원서류에 녹이신다면, 번역공증을 해서 같이 보내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cv에 녹이는 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후자의 경우 추가 증명서류를 내라고 한다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4. 혹시나 각 학교마다 지원 시 추가로 유의해야할 사항, 현지 이슈들을 참고할 사이트나 커뮤니티가 있을지요? (선정한 희망대학교들은 대부분 건축석사 관련해서 유망한 학교이거나, 혹은 커리큘럼이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이 있어 간략히 지원서류 및 데드라인 정도 목업해놓은 상태입니다.(예를 들어, 아헨공대의 경우 외국입학생은 지원마감이 앞당겨지니 타이밍을 잘 잡으셔라, 뮌헨공대가 최근 수업료를 받기 시작했으니 예산을 잘 짜봐야 함, 독일 건축유학관련해서 참고할만한 사이트 등등))
5. 유학원 왈, 독일 건축석사 준비하면서 포트폴리오에 대해 깊이 챙기시는 분은 없었다. 라면서 샘플 몇개를 보여주니 그렇게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지는 않은게 사실이긴 하더라구요. 선배님들은 준비하시면서 각 학교별로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준비를 하셨는지, 혹은 컨설팅을 받으신 부분이 있는건지 등등)
6. 선배님들의 유학준비 및 2년 이상의 석사기간 동안 사용하신 한달 간의 대략적인 경비 등이 궁금합니다. (수업료 제외)
7. 고등학교, 수능, 대학교 관련서류 등 공통적으로 공증이 필요한 서류는 각 기관에서 국/영문 으로 발급해 사본 출력 후 직압인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혹시 보통의 경우 어학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 영문으로 번역만 된다면 따로 사본/번역 공증은 필요없는 것인지요?
8. 마지막으로 유학 선배로서 해주실 수 있는 조언들...많이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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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를 시작한 지 두 달정도 되었으나, 우선 어학이 가장 시급한 문제임을 직시하고 학원과 독서실을 오가며 고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정보는 너무 많고 정리는 안되는 상황이다 보니 자꾸 조급해지는 마음이 없지 않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유학원에서도 정확한 답을 주지않고, 여타 커뮤니티나 오픈톡방들에 경우 친목이 대부분이라 건축석사관련해서는 조언을 들을만한 기회가 잘 안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구절절 뭐 많이 써놓긴했는데, 저 질문이 아니더라도 독일유학 지원 초기나 추후에 특별히 충고해주실만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유학을 맘먹고 간략한 서칭만 마친 채 퇴사를 한 뒤, 현재는 유학준비(어학공부, 지원서류 목업)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학원에도 들려보고, 학교홈페이지에 메일도 넣어보구, 매일 DAAD, 그 밖에 다양한 커뮤니티나 오픈 카톡방을 오가고 있지만, 원하는 정보를 디테일하게 얻기가 힘들어 용기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질의에 앞서 제 현 상황을 간략히 기재해드리니, 건축석사 선배님들께서 이 후배의 질의에 조금이나마 도움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 공증서류 (국/영, 사본 직압인 완) : 고등학교 성적증명서/졸업증명서, 대학교 성적증명서/졸업증명서 등
- 어학 : 아이엘츠 lv6.5, 독일어 A1
- 경력 : 대형건축사사무소 1년, 대기업 건설사 8개월, 기타 학부 사무소 인턴 2회 (합 5개월) - 기술인 경력증명서 발급 완료 (국)
- 자격증 : 건축기사 자격증 (국/영, 사본 직압인x)
- 학점 : 전체 3.63/4.5, 전공평점 3.8 (설계 10학기 중 두 학기 제외 A0~+)
- 희망대학교 : 1.아헨 공대 2.베를린 공대 3. 다름슈타트 공대 4.프랑크푸르트 응용과학대
- 예상 일정 : 2023년 중 아이엘츠7, 독일어 A2 완, ~12월까지 공통서류, 추가서류 공증 및 번역 등 완료 (포트폴리오는 학사 + 실무 프로젝트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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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본 질의 드립니다!
1. uni-assist 지원 시기가 모두 다른 것 같은데, 열리는 시기를 따로 확인 가능한 방법이 있을지요? (이번 년도 겨울학기 정보들을 참고해 정리해보고는 있는데, 정확한 오픈 시기는 잘 서칭이 되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2. 석사 입학 전, 혹은 논문 게재 전 일정기간 인턴십을 요구하는 경우, 한국 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를 번역 및 공증해서 제출해도 인정이 되는지요? (모든 학교의 지침이나 규정을 아무리 살펴봐도 ’해외 인턴십 관련해서는 주법, 규정에 적합하면 인정된다‘ 정도로만 두리뭉실하게 나와있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 지원접수처마다 다른것인지, 교수의 재량인지, 혹여 같은 상황에 놓이셨던 분들은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 국가자격증, 실무경험 등이 석사 지원 시 가산점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을지요? 보통 지원서류에 녹이신다면, 번역공증을 해서 같이 보내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cv에 녹이는 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후자의 경우 추가 증명서류를 내라고 한다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4. 혹시나 각 학교마다 지원 시 추가로 유의해야할 사항, 현지 이슈들을 참고할 사이트나 커뮤니티가 있을지요? (선정한 희망대학교들은 대부분 건축석사 관련해서 유망한 학교이거나, 혹은 커리큘럼이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이 있어 간략히 지원서류 및 데드라인 정도 목업해놓은 상태입니다.(예를 들어, 아헨공대의 경우 외국입학생은 지원마감이 앞당겨지니 타이밍을 잘 잡으셔라, 뮌헨공대가 최근 수업료를 받기 시작했으니 예산을 잘 짜봐야 함, 독일 건축유학관련해서 참고할만한 사이트 등등))
5. 유학원 왈, 독일 건축석사 준비하면서 포트폴리오에 대해 깊이 챙기시는 분은 없었다. 라면서 샘플 몇개를 보여주니 그렇게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지는 않은게 사실이긴 하더라구요. 선배님들은 준비하시면서 각 학교별로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준비를 하셨는지, 혹은 컨설팅을 받으신 부분이 있는건지 등등)
6. 선배님들의 유학준비 및 2년 이상의 석사기간 동안 사용하신 한달 간의 대략적인 경비 등이 궁금합니다. (수업료 제외)
7. 고등학교, 수능, 대학교 관련서류 등 공통적으로 공증이 필요한 서류는 각 기관에서 국/영문 으로 발급해 사본 출력 후 직압인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혹시 보통의 경우 어학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 영문으로 번역만 된다면 따로 사본/번역 공증은 필요없는 것인지요?
8. 마지막으로 유학 선배로서 해주실 수 있는 조언들...많이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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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를 시작한 지 두 달정도 되었으나, 우선 어학이 가장 시급한 문제임을 직시하고 학원과 독서실을 오가며 고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정보는 너무 많고 정리는 안되는 상황이다 보니 자꾸 조급해지는 마음이 없지 않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유학원에서도 정확한 답을 주지않고, 여타 커뮤니티나 오픈톡방들에 경우 친목이 대부분이라 건축석사관련해서는 조언을 들을만한 기회가 잘 안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구절절 뭐 많이 써놓긴했는데, 저 질문이 아니더라도 독일유학 지원 초기나 추후에 특별히 충고해주실만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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