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능 보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어학원은 그 어학원 좋다고 들었어요. 도시도 좋을 거 같구요!
한국에서 어학원 A1코스와 문법반?을 겸해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과외로 문법을 하시고 A1코스를 들으셔도 좋구요.
서류 부분은 쪽지 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현재 5학기인 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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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수능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현재 A1라면 다음 겨울학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대략 8개월안에 C1 시험을 봐서 통과해야 하는데 언어에 특출난 재능이 있지 않는 이상 99프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독일은 겨울학기가 메인이기에 25년도 겨울학기를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5년 겨울학기를 준비한다면 그만큼 준비기간도 여유롭기 때문에 유학원 없이 충분히 혼자서 준비 가능하실 겁니다. 비자나 슈페어콘토 등등은 입독 1~2달 전에 준비해도 크게 지장이 없고 만약 어학을 독일에서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국에서 워홀 비자 받고 오시면 독일에서 번거롭게 비자 신청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외에 HZB 즉 대학입학을 위한 서류들은 입독 3~4달전부터 천천히 준비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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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공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과라면 요즘 80퍼센트 이상 겨울학기만 지원가능하고 그 20퍼센트도 우선 겨울학기 고정커리큘럼에 맞춰져 있어 수업진도가 좀 별로라 ..여름학기 비추드립니다.
제 생각은 1월15일 입시전까지 B1 만든 후 콜렉지원을 젤 추천드립니다! 콜렉하면서 어학도 하고 과목을 독일어로 배우면서 예비대학 과정도 어느정도 겸할 수 있거든요. 물론 콜렉에서 성적이 좋으면 좋은 학과를 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거고 점수가 좋지 않다면.. 콜렉 점수는 내버려두고 한국 내신+수능으로 타대학 지원하면 됩니다ㅎ
금전적 문제가 없다면 한국에서 하는거보다 독일로 일찍 오는걸 추천드립니다. 대신 어학시험을 위해 한국에서 "문법"과정만 따로 끝까지 듣는게 좋습니다. 시험공부 할때 어학원에서 독일어로 배우면 이해가 안될 수도 있고 한국처럼 문법과목만 따로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고 교과과정 중 배우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못하거든요.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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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해서 앞으로 계획 잘 짜보겠습니다!

콜렉은 가고 싶다고 무조건 갈 수 있는게 아닙니다. 대학에 바로 진학이 불가능한 학생들을 위한 과정입니다. 수능이랑 내신 점수가 높으면 콜렉에서 받아야 할 이유가 없어서 입학을 거절합니다. 그리고 이번년도부터 규정이 완화되면서 한국국적으로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콜렉 없이 대학 진학이 가능하기에 이점 참고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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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출신인 경우 콜렉도 갈수 있어요.